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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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무시동 히터, 에어컨 설치비 지원 공모 ~ 3월 6일까지 접수(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3. 22:26
화물차의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위해 친환경 물류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3월 6일까지 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서류심사, 성능 기준 적합성 심사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무시동히터 1만 대, 통합단말기 1만 대, 무시동에어컨 3천 대 등을 127억 원을 지원하였다. 2만 6천여 대가 혜택을 받았으며, 약 561톤의 미세먼지 저감과 18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연료비로 환산하면 약 996억 원을 절약하는 등 투자 대비 8배가량의 효과를 얻었다. 2020년 17억 8천만 원의 규모로 진행하며 최대 1억 5천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또한 우수 녹색물류 실천기업은 최대 5천만 원 추가 지원을 한다. 올해부터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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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사업 공모 접수 ~ 2월 11일까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2. 16:16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참여하는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고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사업을 접수받는다. 신청기한은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민간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과 사회적 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된다. 참여, 활동, 보호 분야로 공모가 가능하다. 청소년의 주도적인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와 달리 모든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청소년팀은 청소년 관련 시설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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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환경성 중심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 개편 / 전기차 최대 1,820만 원, 수소차 최대 4,250만 원 지원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1. 21:19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를 전면 개편 기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은 고소득층에 집중, 위장전입 등 부정수급 문제 존재 연비와 주행거리 중심으로 보조금 산정체계 개선하여 보조금 차등폭 확대 20일 환경부는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조금 등 보급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0년 무공해차 보급 방향, 보조금 제도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발표하였으며 정보 공유 및 정책 개선사항 등의 의견수렴도 진행했다. 무공해차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 사업이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차, 수소차 등 구매자는 지자체별 보급사업 공고를 확인 후 선정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무공해차 보조금은 성능에 대한 차등 효과가 미비하였고 보조금 혜택도 고소득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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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생계 곤란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서울형 긴급 복지가 함께한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0. 11:22
실직, 휴폐업, 질병, 부상, 화재, 한파 등으로 생계 곤란한 위기가구 대상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최대 300만 원까지 맞춤형 지원 재산 기준 2억 5700만 원으로 완화, 해산비나 장제비 인상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한파 위기가구나 갑작스러운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나 1인 가구 등의 생활 위험을 막고자 서울형 긴급 복지를 지원한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위기 상황이 생겼으나 법,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민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비교적 빠른 지원으로 긴급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약 7만 700여 가구가 지원받아 안정적인 삶을 회복하는데 발판이 되었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리비 체납, 휴업-폐업 가구, 세대주 사망 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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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비중이 10가구 중 3가구로 늘어... 정부는 1인 가구 종합 대응 방안 마련할 예정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19. 01:29
2019년 1인 가구의 비중은 29%로 2000년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현재 1인 가구가 주된 가구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주된 가구 형태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1인 가구의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는 40%가 넘는 가구가 1인 가구이며, 일본도 34%가 넘어서고 있다. 우리는 고령화와 가족에 대한 인식 변화 등 급격한 사회구조적 변화로 1인 가구 증가가 상대적으로 가파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1인 가구의 비중은 30%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문제는 아니지만 급속한 1인 가구의 증가는 여러 사회적 문제를 가져올 수 있어 정책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빈곤, 고독의 문제를 넘어 여러 사회복지 서비스를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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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고위험군 대상 무료 예방접종, 설 명절 위생관리 및 음식 안전하게 먹어야~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17. 22:31
지난 13일부터 만성 B형, C형간염, 간경변 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지난해 9월 A형간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조개젓이 원인으로 지목되어 섭취 중지 권고 후 A형간염 발생이 평소대로 줄어들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 섭취 중지 및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밝혔다. A형간염은 만성간질환군이 감염되면 일반인보다 치명률이 23배 증가한다. 치료방법이 부족한 현실에서 만성간질환자는 A형간염의 질병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며,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970년부터 1999년생까지 A형간염 고위험군이다. 이미 예방접종을 맞거나 항체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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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교육급여 지원 금액 60% 인상, (고등학생의 경우) 42만 2천원 지원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15. 01:24
고등학생의 교육급여는 60% 인상되어 연간 42만 2천원 지원 초등학생 20만 6천원, 중학생 29만 5천원 지원 중위소득 50% 이하가 대상자이며, 읍면동사무소 방문신청 혹은 온라인 신청 가능 저소득층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부교재비, 학용품비 등 교육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2020년부터 고등학생 교육급여의 지원 금액이 대폭 인상되었다. 지난해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교육급여는 동일했으나 올해 3월부터 고등학생의 교육급여는 60% 인상된 금액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초, 중, 고등학생이 있는 가구는 교육급여를 신청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학용품비나 부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중학생보다 부교재비 구매 비용이 높은 현실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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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무상교육에 이어 고2까지 확대, 2021년부터 고교 전 학년 확대로 가계소득 월 13만 원 증대 효과 기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14. 17:56
2019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시행되었다. 올해 2020년부터는 고교 2학년까지 확대되어 2, 3학년으로 무상교육이 확대된다. 또한 2021년부터는 고교 전 학년 무상교육이 확대 시행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1959년부터 중학교는 198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하여 2005년부터는 중학교 전면 무상교육이 시행되었다. 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초, 중, 고등학교의 무상교육이 진행된다. 무상교육은 연간 수업료와 입학금, 교과서 값 등의 면제를 의미한다. 다만 사립학교의 경우 입학금과 수업료가 학교에서 정하고 있어 일부 사립학교는 무상교육 지원에서 제외하고 있다. 중학교까지 의무이지만 고등학교 진학률이 99%가 넘어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필요성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