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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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지방 소멸 등 인구 구조 변화의 부정적 영향과 대응 방향 - 인구TF 3기사회이슈 2021. 7. 8. 22:28
우리 사회는 인구 자연감소, 초고령사회 임박, 지역 소멸현상 등 3대 인구지진 징후가 다른 국가들보다 생생하게 경험 중이에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이어진다면 노동공급 감소, 고령층 부양비용 급증, 지역별/분야별 불균형 확대 등 경제 사회 전반의 부정적 영향력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범정부 3기 인구TF를 가동하고 있었으며,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여성, 가족 등 사회분야 정책논의를 광범위하게 보강하였습니다. 인구절벽 충격 완화, 축소사회 대응, 지역소멸 선제 대응, 지속가능성 제도 등의 4가지 방향으로 추진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3기 인구TF 주요정책과제는 4대 전략, 13개 안건으로 정리하였으며, 총론발표 이후 경제영역, 사회영역 등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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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명 역대 최저 합계출산율로 인구구조 변화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전략별 핵심과제 마련사회이슈 2020. 9. 4. 00:29
최근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84명을 기록하였다. 상반기 출생아 수도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14만 3천명으로 인구구조 변화가 급속히 진행 될 것이다. 인구구조 변화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성장률 하락, 부양부담 증가 등 경제,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위험요인으로 국가 차원의 대응은 필수이며, 생존의 문제로 되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인구정책TF를 구성하여 국가적 대응 방향, 전략,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2기 TF가 마련한 대책은 인구충격을 최소화하고 우리 경제, 사회의 적응력 강화를 위해 경제활동 참여 확대, 노동생산성 제고, 지역공동화 대응, 고령화 대응 제도설계 등 전략별 핵심과제들을 마련하였다. 경제활동참여 확대 - 육아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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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에서 꼭 필요한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를 내 놓은 11곳 선정 발표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8. 11. 00:00
행정안전부는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높은 점수를 받은 11곳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였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산 문제를 자치단체들이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경진대회로써 올해 5회째 맞이하였다. 지난 경진대회에서 총 48건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 특별교부세 51억원을 지원하였다. 올해 5회 경진대회에서는 1차심사에서 통과한 52건을 대상으로 국민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건을 선정하였다. 최우수2건, 우수 4건, 장려 5건으로 해당 자치단체는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계 유일의 합계출산율 1명 미만인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를 최전방에서 대응하는 자치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주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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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2기 TF 출범 / 심화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정책 연속성을 위해 논의 진행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2. 14. 11:57
여성 및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등 생산연령인구의 확충 평생교육과 직업훈련의 강화와 연계 등 인적자원 고도화 빈집, 유휴 산업시설 등 유휴 인프라 활용 제고 방안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 등 고령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 정부는 심화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구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2기 인구정책 TF 출범회의를 가졌다. 제1기 인구정책 TF에서 논의되어 4대 핵심 전략과 20개 정책 과제를 발표하였다. 정책 과제 중에서 주요 과제는 실현되어 성과가 있었다. - 고령자 계속 고용 촉진과 해외 우수인재 유치 확대 -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과 군 인력 개편 방안 마련 - 주택연금과 개인·퇴직연금 강화를 통한 노후소득 보장 강화 하지만 지난 1기 인구정책 TF로 대응하기에는 인구구조 변화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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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저출산으로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하여 생산인구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2. 5. 12:56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합계출산율은 1명 미만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인구구조 변화의 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하는 정책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올 상반기 고용, 복지, 교육, 산업 등에 각 분야에서 저출산, 인구감소가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크게 생산연령인구 확충, 절대 인구 감소 충격 완화, 고령인구 증가 대응, 복지지출 증가 관리 분야로 나누어 과제 발굴을 하였다. 인구구조 변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는 생산연령인구 감소, 절대 인구 감소, 고령인구 급증 및 복지지출 증가로 이어져 사회 전반의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구분 내용 생산연령인구감소 노동 공급 감소, 생산성 저하 절대 인구 감소 교육 인프라 과잉, 군인력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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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 인구 컨퍼런스 / 한국의 저출산 현상과 아동, 가족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28. 19:48
-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 일, 가정 균형 향상 방안 - 아동 중심의 돌봄, 교육정책 - 아동, 가족 투자 확대 방안 보건복지부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9 국제 인구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컨퍼런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하였다. 주제는 한국의 저출산 현상과 아동, 가족 정책의 발전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와 OECD가 진행한 한국 가족정책 분석연구 결과를 발표도 겸한다. 이 날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저출산 현상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응과 OECD 가입국의 사례 비교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저출산 관련 정책의 방안을 찾고자 한다. 과거 저출산 정책은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을 초점으로 진행하였으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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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어온 저출산 사회, 고령화와 맞물려 심각한 문제로 돌아오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6. 00:52
지난 30년간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줄어드는 속도는 OECD 회원국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1980년 초반 합계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저출산 신호가 나타났으며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8년 0.98명으로 낮아졌다. 한 해 태어나는 신생아도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 유일의 0명대 출산율 국가이다. 또한 기대수명 증가로 고령화는 진행 중이며 저출산과 맞물려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 고령사회를 진입했고, 2025년 초고령사회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인구 증가세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지만 2028년 약 5,200만 명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생산연령인구는 감소 추세로 반전되었다. 저출산이 지속되어 오면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본격적인 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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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0명 대의 저출산사회로 진입! 인구구조 변화가 심각하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5. 22:49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로 떨어졌다. 세계에서 유일한 0명대 국가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여러 문제 혹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5세 이상 49세 이하의 가임기간 여성 1명당 기대할 수 있는 평균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 지난 9월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되었다.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 총론과 생산연령 인구 확충 방안, 중소기업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주된 논의사항으로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의 총론과 생산연령 인구 확충 방안,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주고 개선 지원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인구구조 변화와 적극 대응 필요성 15~64세 인구가 생산연령인구이다. 작년에 비해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