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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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비 지원받아 국내여행 가세요~ 3월 4일까지 모집 / 20만 원 적립으로 40만 원 여행경비 사용 가능(기업 적립 10만 원 포함)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31. 11:38
3월 4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근로자 8만 명을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롭게 휴가 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일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쉼표가 있는 삶'을 마련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 원, 소속 기업이 10만 원을 여행경비로 적립하면 정부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근로자가 40만 원의 여행경비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약 1만 업체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 10만 명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한다. 참여기업은 참여 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각종 지원 혜택이 정부 인증 신청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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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상향 지원 사업 / 쪽방, 비닐하우스 주민을 찾아 공공임대주택 신청, 이사, 정착 등 과정 지원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30. 11:08
국토부,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지자체 공모 및 사업 진행 정부, 지자체, LH와 함께 희망자 발굴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 지원 주거상향 지원 사업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자들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수요 발굴과 이주 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올해부터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 사업 시행기관을 공모,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원 정보에 어두워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 중인 이들을 직접 찾아가 주거상담, 임대주택 입주신청, 이사,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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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영등포 쪽방촌이 공공 주택 사업으로 주거, 상업, 복지타운으로 탈바꿈된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9. 20:07
360여 명이 거주하는 50년 된 영등포 쪽방촌 1만㎡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돌봄 시설, 국토부-서울시-영등포구, LH-SH 등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 쪽방촌 정비, 젊은층을 위한 주택 공급, 신안산선 개통으로 영등포가 서남권 중심지로 지자체 공모를 거쳐 연내 추가 쪽방촌 정비방안 마련, 서울 이외지역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지난 1월 20일 국토교통부, 서울시, 영등포구는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 사업을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영등포 쪽방촌 정비에는 무료급식 및 진료 등 쪽방 주민을 지원하던 민간단체도 참여한다. 민관공 협력체계로 구축하여 MOU를 체결하였다. 영등포 쪽방촌은 1970년대 집창촌,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급속한 도시화, 산업화로 밀려난 도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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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무시동 히터, 에어컨 설치비 지원 공모 ~ 3월 6일까지 접수(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3. 22:26
화물차의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위해 친환경 물류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3월 6일까지 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서류심사, 성능 기준 적합성 심사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무시동히터 1만 대, 통합단말기 1만 대, 무시동에어컨 3천 대 등을 127억 원을 지원하였다. 2만 6천여 대가 혜택을 받았으며, 약 561톤의 미세먼지 저감과 18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연료비로 환산하면 약 996억 원을 절약하는 등 투자 대비 8배가량의 효과를 얻었다. 2020년 17억 8천만 원의 규모로 진행하며 최대 1억 5천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또한 우수 녹색물류 실천기업은 최대 5천만 원 추가 지원을 한다. 올해부터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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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사업 공모 접수 ~ 2월 11일까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2. 16:16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참여하는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고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사업을 접수받는다. 신청기한은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민간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과 사회적 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된다. 참여, 활동, 보호 분야로 공모가 가능하다. 청소년의 주도적인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와 달리 모든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청소년팀은 청소년 관련 시설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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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환경성 중심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 개편 / 전기차 최대 1,820만 원, 수소차 최대 4,250만 원 지원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1. 21:19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를 전면 개편 기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은 고소득층에 집중, 위장전입 등 부정수급 문제 존재 연비와 주행거리 중심으로 보조금 산정체계 개선하여 보조금 차등폭 확대 20일 환경부는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조금 등 보급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0년 무공해차 보급 방향, 보조금 제도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발표하였으며 정보 공유 및 정책 개선사항 등의 의견수렴도 진행했다. 무공해차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 사업이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차, 수소차 등 구매자는 지자체별 보급사업 공고를 확인 후 선정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무공해차 보조금은 성능에 대한 차등 효과가 미비하였고 보조금 혜택도 고소득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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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생계 곤란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서울형 긴급 복지가 함께한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0. 11:22
실직, 휴폐업, 질병, 부상, 화재, 한파 등으로 생계 곤란한 위기가구 대상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최대 300만 원까지 맞춤형 지원 재산 기준 2억 5700만 원으로 완화, 해산비나 장제비 인상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한파 위기가구나 갑작스러운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나 1인 가구 등의 생활 위험을 막고자 서울형 긴급 복지를 지원한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위기 상황이 생겼으나 법,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민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비교적 빠른 지원으로 긴급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약 7만 700여 가구가 지원받아 안정적인 삶을 회복하는데 발판이 되었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리비 체납, 휴업-폐업 가구, 세대주 사망 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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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비중이 10가구 중 3가구로 늘어... 정부는 1인 가구 종합 대응 방안 마련할 예정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19. 01:29
2019년 1인 가구의 비중은 29%로 2000년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현재 1인 가구가 주된 가구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주된 가구 형태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1인 가구의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는 40%가 넘는 가구가 1인 가구이며, 일본도 34%가 넘어서고 있다. 우리는 고령화와 가족에 대한 인식 변화 등 급격한 사회구조적 변화로 1인 가구 증가가 상대적으로 가파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1인 가구의 비중은 30%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문제는 아니지만 급속한 1인 가구의 증가는 여러 사회적 문제를 가져올 수 있어 정책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빈곤, 고독의 문제를 넘어 여러 사회복지 서비스를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