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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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으로 소비쿠폰 지급이 지역마다 순차적으로 지급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7. 16:56
지난 4월 1일부터 첫 지급을 시작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이 6일부터 서울, 대전, 제주 등에서 지급을 시작하였다. 다른 지역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주 144개 지자체가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지난 추경에 반영된 지원 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가구에 4인 가구 기준으로 4개월 동안 총 108만~14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수급가구는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등 5개 사업의 수급가구이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지역사랑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 지자체별로 지급방식이 차이가 있어 각 지자체에서 별도 안내예정이다. 소비쿠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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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저축계좌 모집을 시작한다. 매월 10만 원 저축하면 3년 뒤 1440만 원 마련할 수 있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7. 11:13
4월 7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4월 27일까지 접수받으며,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가입자를 선정한다. 6월 18일 청년저축계좌 대상자를 발표한다. 청년저축계좌는 만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이 대상이다. 4인 가구는 월 237만 원 이하가 기준이며, 청년이나 대리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50%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50%) 1인가구 878,597 2인가구 1,495,990 3인가구 1,935,289 4인가구 2,374,587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 교육급여 및 차상위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준다.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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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청년들 위해 자치와 자립을 돕는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6. 16:06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청년들에게 팀당 최대 700만 원 수준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하는 마을기업은 보조금 자부담 비율을 10%로 인하한다. 저출산, 고령화, 지역 경제 침체 등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청년의 자치와 자립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정책과정 참여, 자립기반 마련, 새로운 도전 응원 등을 주제로 청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공동체가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올해 16개 팀이 참여하여 팀당 500만 원에서 700만 원 수준의 활동비와 전문가 자문을 지원받는다. - 2019년 사례로 함안군 '함안인싸'(지역 특산물을 재배, 판매하는 청년 농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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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중고생을 위한 꿈사다리 장학금 신청 접수가 5월 8일까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5. 15:08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꿈사다리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저소득층 중고생의 꿈을 위한 꿈사다리 장학금은 대학 졸업할 때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을 선발한 후 지원한다.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 약 천명의 대상자를 선정하며, 매월 25만 원에서 45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1:1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자는 유형별로 모집한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이나 긴급구난 사유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장학사업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에 따라 장학금과 멘토링 캠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구분 내용 중학생 매월 25만 원 장학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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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 원칙 마련, 건강보험료 약 23만 7천 원 이하 적용(4인 가구, 직장가입자 경우)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3. 16:43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 원칙을 발표하였다. 지난 30일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방안을 발표하였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국민의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 기준, 사업 계획, 지자체와의 조율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는 선정 기준과 지급 단위 및 앞으로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긴급재난지원금 선정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을 활용하였으며, 2020년 3월 기준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선정 기준으로 하였다. 신청가구의 가구원에 부과된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를 합산하여 아래의 금액보다 적으면 대상이 된다. 가구원 수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혼합(지역+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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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원, 2개월씩 무급휴직, 특수형태근로자 등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사업 진행, 세부사항은 지자체별 공고 참고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3. 12:19
4월부터 무급휴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에 대한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약 26.7만명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만원, 2개월 지급을 한다. 각 광역자치단체별로 별도의 사업계획 공고 등을 통해 4월초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역마다 피해상황이 달라, 해당 지역이 피해상황, 재정자립도, 취업자 수,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수립한다.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급휴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의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무급휴직자 고용안정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생활안정 지원을 하며 지자체별로 단기일자리 제공, 훈련생 지원, 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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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부터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 / 기존 경기지역화폐 카드나 본인 신용카드 및 선불카드로 지급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1. 17:52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확정안이 발표되었다. 기존에 보유한 지역화폐나 13개 신용카드를 통해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및 지역화폐 카드가 없는 사람은 선불카드로 신청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카드, 신용카드 방식은 4월 9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4월 20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농협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세대주 기준 신청과 요일제를 적용하였다. 또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5월 중순부터 개시 예정이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8월 31일까지는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신청을 늦게하는 경우 3개월이 되지 않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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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납부 유예, 건강보험 감면 등 사회보험료 부담 완화 및 전기 요금 부담 완화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3. 31. 11:43
3월 30일, 사회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제3차 비상 경제 회의가 진행되었다. 긴급재난지원금 도입과 사회보험료 등 부담 완화 방안 및 취약계층 생계지원 추가 대책이 논의되었다. 긴급 방역을 시작으로 32조 원의 종합 패키지 대책과 100조 원 규모의 민생, 금융 안정 종합 패키지 프로그램도 발표하였다. 하지만 전 세계 확산과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경제의 정상화 시기에 대한 예측도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 피해 범위도 저소득층, 소상공인에서 더욱 확산되고 규모도 커져가고 있다. 정부 대책의 지원 대상 확대 및 수혜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 위해 4대 사회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도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4대 사회보험은 주요 생애 위험에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대표적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