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조리 용도에 맞는 기름 사용 및 꿀팁사회이슈 2020. 8. 20. 16:56반응형
음식을 조리할 때 기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방의 부정적 인식으로 기름 사용을 무조건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여러 종류의 기름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적절한 양의 기름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되며,
적당한 지방은 신체에 지방산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특히 조리방법에 따라 발연점에 맞는 기름 사용이 중요하다.
음식 조리 시 연기가 시작되는 발연점을 넘겨 생성되는 발암물질에 주의해야 한다.찬 음식용 요리유
생채와 샐러드 등 찬 음식용 요리유를 사용하면,
밋밋한 생채소에 풍미를 더 할 수가 있다.종류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주요 지방산 올레산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 발연점 180~200도 160도 160도 용도 샐러드, 무침 무침, 생채, 볶음 샐러드, 무침 효능 콜레스테롤 낮춤, 혈관 건강에 도움 심장마비, 뇌졸증 예방 항산화 작용 꿀팁 냉장고에 넣으면 굳음 쉽게 산화되므로 냉장고에 보관 가열 시 향 약해짐, 조리 시 마지막에 첨가 뜨거운 음식용 요리유
볶음, 부침, 튀김에 어울리는 요리유를 사용하면,
볶음이나 부침의 재료 색과 맛 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종류 콩기름 포도씨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주요 지방산 올레산, 리올레산 리올레산(70%) 오메가6 지방산, 올레산 오메가3 지방산, 올레산, 리올레산 발연점 230~240도 220~230도 230~240도 240~250도 용도 튀김, 볶음 볶음 튀김, 볶음, 구이, 조림 튀김, 볶음, 구이 효능 항산화 작용, 중성지방 감소 LDL콜레스테롤 감소, 혈관 건강에 도움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꿀팁 오래 가열하면 점성이 증가하므로 주의 오메가6 지방산이 많으므로 적정량 섭취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섭취 포화지방 함량이 6~7%로 낮음 튀김에 흡수된 기름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적당한 기름 섭취는 체내 필수 지방산을 공급하게 된다.
다만 과도한 지방 섭취는 만성질환의 원인이고,
요리에 맞는 요리유 사용으로 몸속 건강 챙기세요.728x90반응형'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대차 전월세 전환율 상한을 2.5%(가산치 2%)로 하는 시행령 시행 예정(10월 중 시행) (0) 2020.08.22 서울, 경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요약) (0) 2020.08.22 서울 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문화 소비 할인권 6종 시기를 조정 시행 (0) 2020.08.17 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 용어 정리 (0) 2020.08.17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슈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1년부터는 본격 확대 진행 예정 (0) 20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