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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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지방 소멸 등 인구 구조 변화의 부정적 영향과 대응 방향 - 인구TF 3기사회이슈 2021. 7. 8. 22:28
우리 사회는 인구 자연감소, 초고령사회 임박, 지역 소멸현상 등 3대 인구지진 징후가 다른 국가들보다 생생하게 경험 중이에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이어진다면 노동공급 감소, 고령층 부양비용 급증, 지역별/분야별 불균형 확대 등 경제 사회 전반의 부정적 영향력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범정부 3기 인구TF를 가동하고 있었으며,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여성, 가족 등 사회분야 정책논의를 광범위하게 보강하였습니다. 인구절벽 충격 완화, 축소사회 대응, 지역소멸 선제 대응, 지속가능성 제도 등의 4가지 방향으로 추진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3기 인구TF 주요정책과제는 4대 전략, 13개 안건으로 정리하였으며, 총론발표 이후 경제영역, 사회영역 등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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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2기 TF 출범 / 심화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정책 연속성을 위해 논의 진행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2. 14. 11:57
여성 및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등 생산연령인구의 확충 평생교육과 직업훈련의 강화와 연계 등 인적자원 고도화 빈집, 유휴 산업시설 등 유휴 인프라 활용 제고 방안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 등 고령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 정부는 심화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구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2기 인구정책 TF 출범회의를 가졌다. 제1기 인구정책 TF에서 논의되어 4대 핵심 전략과 20개 정책 과제를 발표하였다. 정책 과제 중에서 주요 과제는 실현되어 성과가 있었다. - 고령자 계속 고용 촉진과 해외 우수인재 유치 확대 -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과 군 인력 개편 방안 마련 - 주택연금과 개인·퇴직연금 강화를 통한 노후소득 보장 강화 하지만 지난 1기 인구정책 TF로 대응하기에는 인구구조 변화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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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4명 중 1명은 65세이다. 빠른 고령화가 가져오는 변화에 대응이 필요하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2. 6. 11:25
베이비부머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고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는 737만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4.3% 차지하고 있다. 약 15년 후인 2033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427만 명으로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다. 고령인구와 비중의 가파른 증가는 현재의 산업, 국토, 금융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령인구 증가는 노동력의 감소,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고, 고령층의 소비가 증가하지만 고령산업은 아직 영세한 편이다. 또한 고령가구, 1인 가구의 증가는 주택정책과 도시계획의 대폭적인 수정도 필요하다. 노후보장을 위한 주택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의 현재 금융 분야도 실질적인 노후보장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한편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지출 증가는 재정압박요인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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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저출산으로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하여 생산인구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2. 5. 12:56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합계출산율은 1명 미만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인구구조 변화의 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하는 정책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올 상반기 고용, 복지, 교육, 산업 등에 각 분야에서 저출산, 인구감소가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크게 생산연령인구 확충, 절대 인구 감소 충격 완화, 고령인구 증가 대응, 복지지출 증가 관리 분야로 나누어 과제 발굴을 하였다. 인구구조 변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는 생산연령인구 감소, 절대 인구 감소, 고령인구 급증 및 복지지출 증가로 이어져 사회 전반의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구분 내용 생산연령인구감소 노동 공급 감소, 생산성 저하 절대 인구 감소 교육 인프라 과잉, 군인력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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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어온 저출산 사회, 고령화와 맞물려 심각한 문제로 돌아오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6. 00:52
지난 30년간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줄어드는 속도는 OECD 회원국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1980년 초반 합계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저출산 신호가 나타났으며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8년 0.98명으로 낮아졌다. 한 해 태어나는 신생아도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 유일의 0명대 출산율 국가이다. 또한 기대수명 증가로 고령화는 진행 중이며 저출산과 맞물려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 고령사회를 진입했고, 2025년 초고령사회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인구 증가세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지만 2028년 약 5,200만 명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생산연령인구는 감소 추세로 반전되었다. 저출산이 지속되어 오면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본격적인 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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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0명 대의 저출산사회로 진입! 인구구조 변화가 심각하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5. 22:49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로 떨어졌다. 세계에서 유일한 0명대 국가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여러 문제 혹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5세 이상 49세 이하의 가임기간 여성 1명당 기대할 수 있는 평균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 지난 9월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되었다.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 총론과 생산연령 인구 확충 방안, 중소기업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주된 논의사항으로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의 총론과 생산연령 인구 확충 방안,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주고 개선 지원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인구구조 변화와 적극 대응 필요성 15~64세 인구가 생산연령인구이다. 작년에 비해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