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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상 105층 569m 국내 최고층 건물이 서울에 들어선다.(공공기여 사업 포함)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1. 26. 23:17반응형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실현을 위한 현대차 GBC 첫 삽
공공보행통로와 도시광장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활기차고 풍요로운 거리 조성서울시는 현대차그룹 신사옥 GBC 신축사업이 11월 26일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
국방부 군 작전 제한사항 해소를 위한 방안 등을 합의하면서 건축 허가가 이루어졌다.
현대자동차 부지는 특별계획 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은 지하 7층~지상 105층으로 569m 규모이다.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104층, 105층의 전망대는 일반 시민이나 이용객들에게 개방하여 서울의 전망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당 부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로서 개발 방향에 따라 국제업무 및 MICE 지원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또한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국제업무존과 문화 관광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MICE 관련 시설인 숙박, 전시, 컨벤션, 공연장 등을 도입하여 국제 콘퍼런스가 가능하여 국제기구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고층 건물의 건축으로 건축 기간 동안 단계별 특성에 맞는 종합 안전 관리계획과 안전보건환경 관리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무재해 현장 및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난 발생을 대비하여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심의, 성능위주 설계 심의와 소방, 방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재난 유형별 대비하는 시나리오가 적용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현대자동차 신사옥 신축사업의 착공 가시화로 공공기여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 올림픽대로 및 탄천동 지하화
- 주경기장 리모델링
- 서울 국제 교류 복합지구 인프라 조성 사업
- 영동대로 지하복합개발
- 잠실 MICE 단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신축사업 설계 개요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삼성동 167번지)
- 대지면적 : 74,148.00㎡(건축면적 34,503.41㎡, 건폐율 46.53%)
- 건축규모 : 지하 7층/지상 105층(주 5동), 연면적 913,955.78㎡(용적률 783.72%)
- 건축용도 :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변전소)
- 착공 예정일 : 2020년 상반기
- 준공 예정일 : 2026년 하반기
공공기여 대상 사업
-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 국제교류 복합지구 도로 개선
- 올림픽대로 및 탄천동로 지하화
- 봉은교 및 삼성교 보행로 확대
-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신설
- 동부간선도로 진출램프 위치조정
- 올림픽대로 구조개선
- 탄천 및 신천 나들목 개선
- 삼성동 올림픽대로 진임램프 개선
- 삼성교 차로 확장
- 영동대교 남단 강남권역 진입램프 신설
- 국제교류복합지구 지역교통개선
- 국제교류복합지구 보행축 정비
-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 학생체육관 이전
- 탄천보행교 신설
- 탄천·한강 정비 및 친수공간 조성
- 탄천 수질 개선
- 탄천 초기 우수처리시설 설치
- 탄천처리구역 내 우수토실 개선
- 탄천물재생센터 유입 오수관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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