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등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능성에는 콜레스테롤 개선, 관절이나 뼈 건강, 혈행개선, 간건강 등 30개 이상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인 구성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중에 HDL과 LDL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하면서 높을수록 좋습니다. 반면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며 낮을수록 좋습니다.

LDL이 많을경우 혈관에 쌓이게 되며,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HDL은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켜 분해하거나 폐기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혈액과 함께 돌면서 필요한 곳에 쓰이거나 담즙의 원료로 이용되어 장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절능력이 떨어지거나 동물성 지방이나 지방이 많은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여러 기관에 축적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

콜레스테롤은 필수 영양소이지만 많을 경우 건강에 해롭습니다.
특히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고혈압 등의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예방과 조기 진료가 필요합니다.

총 콜레스테롤(mg/dl)	분류	대응방법
200 미만	정상	정기적인 검사
200 ~ 239	경계수준	식이조절 및 운동요법 필요
240 이상	고위험군	식이조절 및 운동요법 필요

 

고 콜레스테롤 혈증의 원인

유전적 요인, 식사나 약,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증후군 등의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 섭취와 신체 소비량에 따라 LDL 농도가 높아지게 되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는 고 콜레스테롤 혈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일상적인 방법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ex 동물성 지방, 난황, 생선 알, 뱅어포 등)
지방을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육류, 버터, 마가린, 쇼트닝, 팜유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통밀, 보리, 채소, 콩,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개선과 과련된 건강기능식품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식물스테롤 등이 함유된 것은 소장에서 흡수되기 어렵도록 콜레스테롤과 결합하는 등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식품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소장에서 흡수되지만, 이렇게 흡수되지 못한 콜레스테롤들은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따라서 콜로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콜레스테롤은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때 특정 효소가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홍국 등이 함유된 것은 콜레스테롤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어렵게 합니다.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 레시틴, 대두단백 등은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여러 효소를 조절하여 혈줄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LDL이 높으면 혈관손상의 위험이 높고, HDL의 비율이 높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 사탕수수왁스알코올
- 식물스타놀에스테르
- 아마인
- 보이차추출물
- 홍국쌀
- 보리베타글루칸추출물
- 창녕양파추출액
-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
- 적포도발효농축액
- 클로렐라
- 스피루리나
- 녹차추출물
-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 레시틴
- 식물스테롤/식물스테롤에스테르
-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 글루코만난(곤약,곤약만난)
- 귀리식이섬유
- 대두식이섬유
- 옥수수겨식이섬유
-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 차전자피식이섬유
- 키토산/키토올리고당
- 홍국
- 대두단백
-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