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택의 낡은 수도관 개선 지원으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노후 옥내급수관 개선비용 지원)

- 녹슨 노후 급수관 교체로 국민건강권을 보장하는 한편, 낭비되는 수돗물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
- 인천시 적수 사고와 같은 수질사고 예방으로 사회적 기회비용 발생 최소화

 

수도관을 20년 이상 오랫동안 사용하면, 부식과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녹물이 나와 수돗물에 대한 불신 발생할 수 있고, 누수로 인한 수돗물 낭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가정 내 급수관이 노후되면 다시 녹물이 발생되어 수돗물 신뢰도가 낮아지고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서 수돗물을 먹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물탱크나 낡은 수도관 문제'라는 답변이 기장 많았습니다.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에 대한 공감대는 높은 수준이며, 비용 지원 시 교체하겠다는 의견이 60% 차지하였습니다.
- 교체 의견(89%), 비용 지원 시 교체(59%), 대전 고객만족도 조사(17년)

경기도가 진행하고 있는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선 사업'에 대한 경기도민 만족도는 89%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 매우만족 84%, 만족 5%, 불만족 4%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가정 내 급수설비가 노후되어 있다면, 최종 공급지인 수도꼭지에서는 녹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수로 인한 수도 요금 추가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녹슨 노후 급수관 교체로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낭비되는 수돗물을 줄여 탄소중립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 적수 사고'와 같은 수질사고 예방으로 사회적 기회비용 발생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비용 지원

- 22년 신규 사업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비용 지원으로 조속히 노후관을 개량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국민 건강 보호
- 노후관 개선을 통해 깨끗하게 정수된 수돗물을 그대로 공급
-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및 부식성이 강한 아연도강관 재질 옥내급수관 사용 세대 우선 지원

지원대상

- 중위소득 45~60% 구간 취약계층
- 중위소득 45% 이하는 국토부 수선유지급여사업으로 지원 중(주거급여)

지원내용

개선비용 중 자부담 5%(세대당 약 12.5만 원 부담)

 

경기도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