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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2019년 인기 검색어 선정 - 타노스, 정준영, 설리 순으로 선정
    사회이슈 2019. 12. 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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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노스, 정준영, 설리, SKY캐슬, 한글날...

    구글이 2019년 올해 인기 검색어를 공개하였다.
    인물, 뉴스, 영화, TV, 게임 등 분야에서 10개씩 키워드를 발표하였다.

    종합 1위 키워드로 '타노스'가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정준영, 설리, SKY캐슬, 한글날 등이 뒤를 이었다.

    타노스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워,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메일 빌런이다. 마블영화 인피니티 사가 20여 편의 최종 빌런으로 등장하였다.
    이 밖에도 어벤져스:엔드게임, 캡틴마블, 스파이더맨:파프롬홈 등 마블관련 키워드가 4개나 인기 검색어에 올라왔다.

    키워드로 확인되었듯 올해 극장가에서 마블 영화의 열풍이 심상치 않았다.
    아이언맨1을 시작으로 엔드게임, 스파이더맨:파프롬홈까지 10여 년의 긴 일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이슈를 모았다.

    폭발하는 인구와 정체되어 있는 자원을 두고 자원 부족으로 인한 파국을 피하고자 했던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빌려 인류를 포함해서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사라지게 하였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를 비롯한 지구의 어벤저스는 이를 되돌리기 위해 모든 것을 마지막 결전을 나서게 되는 내용이다.


    엔드게임을 비롯해서 몇몇 편은 재미와 의미까지 사로잡은 작품도 존재하였다.
    또한 페이지 5로 해서 앞으로 10년의 마블 영화 라인업이 발표되는 등 마블의 인기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노스에 이어 정준영이 2위에 선정되었다.
    정준영은 집단 성폭행,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유포 등의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거론된 최종훈 등이 유사한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다.

    정준영에 이어 종합 3위로 설리가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10월 생을 마감한 설리는 종합순위에 이어 국내 뉴스 분야에서도 4위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였다.

    그 밖에도 황하나, 고유정, 조국, 있지(ITZY) 등이 인물 순위에 들었다.
    하반기 늦게 이슈를 모으고 있는 펭수가 인물 10위에 선정되었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뉴스로 버닝썬, 태풍 링링, 송중기 송혜교,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지소미아가 상위권으로 선정되었다.

    구글의 인기 검색어 순위는 작년과 비교하여 가장 많이 증가한 검색어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올해 급증한 검색어로 새롭게 이슈를 모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검색어 총량의 인기순은 아니다.
    만약 총량의 순위를 발표한다면 날씨, 뉴스, 구글, 네이버 등이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기 때문이다.

    구글 검색어 상위(2019)

    순위 국내종합 인물 국내뉴스 영화
    1 타노스 정준영 한글날 조커
    2 정준영 설리 AFC 아시안컵 극한직업
    3 설리 황하나 버닝썬 기생충
    4 SKY캐슬 고유정 설리 사망 어젠져스:엔드게임
    5 한글날 조국 태풍 링링 캡틴마블
    6 황하나 있지(ITZY) 송중기 송혜교 겨울왕국2
    7 고유정 전미선 2019 FIFA 여자월드컵 내안의그놈
    8 조국 송가인 학교 폭력 실태조사 악인전
    9 호텔 델루나 송혜교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날씨의 아이
    10 원펀맨2기 펭수 지소미아 스파이더맨:파프롬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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