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 지키면서 건강한 겨울나기, 이렇게 준비하세요!사회이슈 2019. 11. 29. 14:00반응형
12월을 앞두고 겨울이 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어요.
덥디 더웠던 여름이 여름이 3개월 전인데 벌써 눈과, 추위 소식이 가득하네요.
겨울 하면 낭만적이고 즐거운 날을 떠올리고 이런 날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추위와 난방비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시기인 거 같아요.겨울철 적정한 난방온도 지키면서 건강하게 보내기
그래서 난방비 걱정을 줄이면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모아봤어요.문풍지나 뽁뽁이(에어캡), 방풍비닐 설치
작은 틈새로 바람이 들어오는 외풍이 심할 경우 방풍비닐이나 문풍지를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창문에 에어캡(뽁뽁이)를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 바깥의 찬바람 영향이 줄어들고, 집안의 따뜻한 공기와 직접 맞닿지 않도록 중간지대를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따뜻한 집안 공기를 덜 식게 하여 집안 온도를 보완해준다고 합니다.
에어캡은 창문에만 붙이고 창문 틈에 문풍지를 붙이거나 창문 전체를 막는 방풍비닐과 함께 설치하는 것도 좋아요.
요즘 부착식 방풍비닐도 나와 환기 걱정 없이 붙일 수 있는 것도 많아요.러그나 카펫, 발 매트, 이불을 깔아두기
작은 사이즈라도 러그나 카펫을 깔아두는 것도 난방에 도움이 돼요.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을 때는 방바닥이 금방 식을 수 있다.
러그가 없더라도 이불이나 무릎담요를 깔아놓아도 상관없답니다. 보다 오랫동안 온기가 지속됩니다.집안에서는 털 실내화, 수면 양발, 내복 등을 입기
털 실내화나 수면 양발, 내복을 입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어요.
차가운 방바닥을 직접 밟지 않고. 노출되는 피부도 적어서 체온을 덜 빼앗겨서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외출 시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하거나 3~5도 낮춰놓기
장시간 외출이 보일러를 평상시처럼 켜두고 나갈 경우 난방비의 부담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꺼 놓고 나가면 보일러가 망가질 수도 있어요.
만약 4~10시간 이상 외출 시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하거나 3~5도 낮춰놓고 나가면 난방비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어요.
온도를 낮춰서 돌아왔을 때 추울 거 같지만,
3~5도를 낮춰놓고 나가도 외출 후 집에 왔을 때도 추운 곳에 있다가 와서 훈훈함을 느낄 수 있어요.
난방비를 아끼고자 아예 꺼두고 나간다면 자칫 동파의 위험도 있을 수 있으며,
낮은 온도에서 설정온도까지 높여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난방텐트
난방텐트를 활용하면 겨울철 난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적정 난방온도에 맞춰놓기
적정 난방온도는 18~20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맞춰놓으면 집안도 춥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방법으로 방한 준비를 하고 보내는 것이 좋아요.
지나치게 온도를 높이면 난방비 부담은 둘째치고 바깥 온도와 큰 차이는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부담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올겨울도 작년만큼 춥다고 하니 월동준비를 잘 하셔서 보내세요.
728x90반응형'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부 아동용 겨울 점퍼 모자의 천연모에서 유해 물질 검출 / 13개 중 6개 부적합 (0) 2019.12.05 미국! 태양열, 수력 등 재생에너지가 석탄발전량을 잡는다. 한국을 비롯한 독일, EU의 석탄발전량도 크게 줄어 (0) 2019.12.04 미세플라스틱, 사람에게 보내는 경고장이 쌓이고 있다. (0) 2019.12.03 유로2016 챔피언 포르투갈, 유로2020에선 독일, 프랑스와 같은 죽음의 조에 편성, 디펜딩 챔피언 체면을 세울까? (0) 2019.12.02 양파망을 육수망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색소 등 위해물질이 녹아 나와요. (0)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