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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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독거노인 소득기준 폐지, 대상자 기준 확대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5. 8. 23:09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이면 누구나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대상자 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노인(독거, 노인 2인 및 조손 가구) 및 장애인 가정 내 화재, 응급호출 및 장시간 쓰러짐 등을 감지하고 신고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작년 약 24만 가구에 기기를 설치해, 냄비를 태우는 등 화재 사고를 119에 곧바로 신고하거나 화장실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응급관리요원이 발견하는 등 총 15만 5천여 건의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였다.올해부터 댁 내 고립으로 인한 응급상황에의 노출 및 대응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독거노인은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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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의료, 주거급여 등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능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5. 7. 21:40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위기가구 발생 방지 및 사회보장급여 신청 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어디서든 복지급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12개 급여를 추가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12개 급여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청소년특별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청소년한부모자립지원, 차상위계층확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급여, 복지대상자요금감면, 교육급여, 초중고학생교육비지원복지대상자요금감면은 TV수신료, 전기요금에 대해 확대('이동통신요금 시내외전화요금 감면'은 현재도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 사회보장급여법 개정 시행으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또는 불가피한 사유로 주소지 관할 지역에 거주가 어려운 수급권자가 전국 어디서든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사회보장급여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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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출시 일주일 전인 24일부터 신규 접수, 5월 1일부터 혜택 적용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4. 22. 22:28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협업 카드사(10개사)들과 함께 4월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협업카드사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K-패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5월 1일 출시일부터 K-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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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매 환자 전문치료 위한 치매안심병원 첫 지정 외 전국에 총 18개소 운영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4. 18. 22:06
보건복지부는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치매 치료와 관리에 전문성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행동심리증상 집중치료를 위한 1인용 입원병실, 행동심리증상 완화를 위해 조명과 색채 등을 이용한 환경, 모든 병상, 목욕실, 화장실에 통신 및 호출장치 등 행동심리증상 BPSD,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in Dementia 치매에 동반되는 난폭한 행동, 망상, 배회 등의 증상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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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자립정착금도 압류방지통장으로 이용 가능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4. 4. 23:31
2024년 3월 8일부터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되는 자립정착금도 압류방지통장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립준비청년은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독립해야 할 때 자립정착금을 수령할 수 있다. 하지만 당사자의 신용 문제나 금융상황에 따라 기존 통장들이 모두 압류되어있거나, 자립정착금이 압류되는 경우 청년들의 자립에 사용되지 못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자립정착금도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해당 조치는 지난 3월 8일부터 적용되며, 압류방지 전용통장인 행복지킴이통장을 새로 발급받거나 기존의 행복지킴이통장을 활용하여 자립정착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자립정착금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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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외 부상이나 질병으로 근로할 수 없을 경우 상병수당 신청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2. 6. 22:35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에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2024년 상반기 중 4개 지역을 추가 선정하여 2024년 하반기부터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년 7월부터 시행 중인 6개 지역(1단계, 경기 부천, 경북 포항, 서울 종로구,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남 창원)은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소재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15세 이상~65세 미만 취업자를 대상으로 상병 요건 등을 충족하는 경우 상병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4개 지역(2단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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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국 대상으로 대폭 확대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1. 15. 15:11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올해부터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전국 대상으로 본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작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어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54억원의 규모로 확대되며, 올해 51~70세 여성농업인 중 3만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는 전체를 대상으로 검진 혜택이 확대됩니다. 2022년부터 2년간의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특수검진사업은 예산과 대상 여성농업인이 전년 대비 각각 2배와 3배 이상 크게 늘어난 규모로 진행됩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에게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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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인 단독가구 월 213만 원, 부부가구 월 340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지급지원사업/보건복지 2024. 1. 14. 20:55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000원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가구별 월 소득인정액이 해당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내용 선정기준액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가 되도록 소득/재산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법 제3조) 소득인정액 노인가구의 근로소득, 연금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한 금액 2024년 선정기준액은 2023년 대비 11만 원(단독가구 기준) 높아졌으며, 이는 노인의 평균 소득이 지난해보다 10.6%(근로소득 11.2%↑, 공적연금 9.6%↑)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