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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3월 14일부터 입주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2. 2. 27. 00:08반응형
농림축산식품부는 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2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로 확정되면 3월 14일부터 충남 부여, 전북 김제 등 8곳을 시작으로 전국 110곳의 운영마을에 입주하게 됩니다.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인원 등 세부사항은 귀농귀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참가자에게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하여,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기회 등을 제공합니다.
지난해에 처음 시행된 '살아보기'는 전국 88개 시군의 104개 마을에서 운영하여 도시민 649가구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 중 73가구(11.2%)가 농촌 마을로 이주하였습니다.이를 바탕으로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을 확대, 개편하여 도시민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 참여 시군은 총 95개로 작년보다 7개 시군이 늘었으며, 운영마을도 약 110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 21일까지 선정된 운영마을은 56개 시군에 64곳이며, 나머지 시군(39개)도 다음 달까지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참여유형
'살아보기'의 유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뉘지만,
올해에는 이 세 가지 유형 내에 특화 마을을 도입하여 도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농식품부는 '살아보기' 장소가 고령층이 많은 농촌마을 내에 위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참가자는 모두 입소 1일 전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아야 입소 가능하도록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예방접종 확인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유형
구분 주요내용 귀농형 지역 주요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일반, 특화 : 재배품목 장기실습형) 귀촌형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일반, 특화 : 중심지 거주형, 농촌유학 연계형) 프로젝트참여형 청년들에게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 제공 참가신청방법
참가자 요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 18세 이상, 동(행정구역)지역 거주자(직업군인 예외), 22년 최초 참가자이어야 합니다. 다만, 참가 신청자가 거주하는 시군구와 연접한 시군의 운영마을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운영마을별로 별도의 요건(연령 상한 등)을 정하고 있어,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마을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단, 프로젝트참여형은 만 40세 미만 청년만 신청 가능참가자 연수비
마을에서 제공하는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8일간 일자리 참여 포함)을 이수하면, 시군에서 매달 프로그램 수행여부 확인 후 연수비 30만원을 지급합니다.
다만, 마지막 달의 연수비는 만족도조사를 응답한 자에 한하여 지급되니 프로그램 종료 전 반드시 설문에 응해야 합니다.
- 연수비는 기타소득(소득세법 제21조 제1항)에 해당하여, 원천징수 세율 적용으로 8.8% 차감 지급됩니다.728x90반응형'지원사업 > 지원사업(2021년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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