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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시설, 편의시설을 갖춘 전원마을 - 지역활력타운 7개 지자체 지원
    지원사업/주거금융 2023. 6.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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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 충남 예산, 충북 괴산, 전남 담양, 전북 남원, 경남 거창, 경북 청도 선정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활력타운 공모결과 강원 인제군, 충남 예산군, 충북 괴산군, 전남 담양군, 전북 남원시, 경남 거창군, 경북 청도군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처별 독자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7개 부처가 함께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를 통합 지원하여 살기좋은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지역에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복합체육센터,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며, 대부분의 지역이 대도시권 인근에 위치하여 기존에 기반이 갖춰진 의료, 교육 등 생활인프라도 함께 활용가능합니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민들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 일자리, 창업지원, 대학연계 강의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역활력타운의 주택은 공급유형과 방식을 다양화하고 에너지절감기술 및 무장애설계 등을 적용해 전원생활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지역활력타운별로 역량 있는 자문건축가의 참여를 통해 지역별 개성을 살린 매력적인 전원마을 조성을 추진합니다.

    • 공급유형 : 주택, 타운하우스 등
    • 공급방식 : 건물, 토지의 분양 임대 등을 다양화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이 훌륭한 입지를 기반으로 매력이 높은 주거공간이 될 것이며, 지역활력타운이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활력타운 사업 주요내용

    지역활력타운은 수도권 은퇴자나 청년층 등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수요를 위해 주거, 문화, 복지가 결합된 수요맞춤형 주거거점을 다부처 협업으로 제공해 지속적인 지방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과 귀촌인구 확대 등으로 지방이주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양질의 주택 마련이 어렵고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생활 불편 등으로 인해 지방 이주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활력타운은 다양한 유형(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등)과 공급방식(분양, 임대)의 주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관계부처 협업으로 문화 복지 등 필수 생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각 부처는 연계 가능한 지원사업을 메뉴판 방식으로 제공하며,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선택해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에 선정될 경우 각 부처의 연계사업을 통합 지원받습니다.

    주거

    타운하우스(고령친화설계, 제로에너지) 형태로 분양, 임대주택 공급

    서비스

    생활 인프라(국토부), 주민자치(행안부), 돌봄(복지부), 체육(문체부) 서비스 등을 지역주민과 공동 활용

    일자리

    이주자 직업 활동 제공을 통해 소득 창출 및 지역사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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