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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자를 위한 안전망 대출Ⅱ, 햇살론15 출시 예정(7월 7일 이후)
    팁/금융, 경제 2021. 6.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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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법정최고금리가 20%로 인하됩니다.
    최고금리 인하로 저신용자의 신용대출 축소 가능성이 있어, 서민들의 자금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안전망 대출Ⅱ, 햇살론15가 출시됩니다.

    7월 7일부터 바로 대출이 실행되도록 6월 28일부터 사전 상담기간을 운영됩니다.
    서민금융, 서민금융진흥원 모바일앱이나 콜센터로 문의하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햇살론15는 법정최고금리 인하를 반영하여 15.9%로 인하하여 출시되며, 성실상환을 위해 금리인센티브도 확대됩니다.

     

    안전망대출Ⅱ

    기존에 고금리 대출을 이용중인 저신용, 저소득 차주가 최고금리 인하로 재대출이 어려워진 경우 대환을 지원합니다.
    원활한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 1397 콜센터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지원요건, 구비서류 등을 사전에 상담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상자

    최고금리 인하일(21년 7월 7일) 이전에 연 20%초과 고금리대출을 1년 이상 이용 중 또는 만기가 6개월 이내로 임박하며 기존대출을 정상상환중인 저소득 및 저신용자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금리

    17%~19%, 고객 특성(CSS 평가)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
    - 소득, 부채, 연체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상환능력 평가체계 운영

    대출한도

    최대 2천만원 한도에서 기존에 이용하던 고금리(20% 초과) 대출 잔액범위 대환
    - 상환 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의 소득 대비 부채 상환부담(DSR)을 중심으로 심사, 고금리 대안상품인 햇살론17/15를 포함하여 한도 2천만원으로 제한

    상환방법

    - 3년 또는 5년(선택)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자유로운 원금 상환 가능)

    지원방법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보증 신청 후 전국 14개 은행에서 대출 가능
    - 신한, 전북, 우리, 국민, 농협, 하나, 기업, 광주, 부산, 대구, 수협, 경남, 제주, SC제일은행
    - 단, 전북, 광주, 수협, SC제일은행은 사전 보증 신청없이 은행에서 원스톱으로 보증 및 대출 이용 가능

    공급시기 및 규모

    21년 7월 7일부터 22년까지 3천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추후 수요 등을 감안하여 공급액은 조정될 수 있음

     

    햇살론15

    - 금리인하로 햇살론17을 햇살론15로 변경 출시

    대상자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자
    - 기존 햇살론과 달리 근로자 뿐 만 아니라 영세자영업자, 프리랜서, 농어민 등 직업과 무관하게 소득이 있는 모든 서민을 폭넓게 지원

    대출심사

    상환 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의 소득 대비 부채 상환부담(DSR)을 중심으로 심사
    - 최저신용자에 대한 최종 제도권 상품인만큼, 소득 대비 부채수준이 과도하게 높거나, 현재 연체중이지 않는 이상 가급적 지원할 수 있도록 심사
    - 상품취급 은행에 보증심사를 위탁하여 은행에서 모든 대출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

    자금용도

    용도를 특정하지 않고 긴급자금 및 일반생활비 등 포괄적으로 지원

    한도 및 상환

    한도 700만원, 3년 또는 5년(선택)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코로나19 상황으로 연말까지(21년말) 한시적으로 최대 1,400만원까지 특례
    - 금리는 법정최고금리 인하에 따라 15.9%로 인하

    지원방법

    21년 7월 7일부터, 15개 은행에서 보증 및 대출을 원스톱 이용 가능
    - 신한, 전북, 우리, 국민, 농협, 하나, 기업, 광주, 부산, 대구, 수협, 경남, 제주, SC제일, 카카오뱅크
    - 단, 6개 은행은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대출가능 여부 실시간 조회하여 보증 및 대출까지 가능(신한, 전북, 우리, 광주, 부산, 카카오뱅크)

    서류 증빙이 어려운 경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보증약정 후 은행에서 대출
    - 건강보험 미가입자, 급여현금수령자, 무등록사업자 등

    인센티브 확대

    정상상환 유인을 강화하기 위해 성실상환에 따른 연간 금리 인하폭을 0.5%p씩 확대합니다.
    - 평균금리 14%대, 최종금리 9.9%
    - 3년/5년 성실상환시 매년 △2.5%p/△1.0%p → △3.0%p/△1.5%p(△0.5%p추가 인하)

     

    * 기존 햇살론17 이용자

    기본적으로 햇살론17(17.9%)은 단일, 고정금리이며, 법정 최고금리이하이므로 햇살론15(15.9%) 시행일(7월 7일) 전에 체결된 계약에는 인하된 금리가 소급되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므로 기존 대출 상환 후 햇살론15 신규 대출, 만기 시 재이용 등의 경우 인하된 금리 적용됩니다.

    햇살론17을 대출받은 은행별 상황에 따라 고객의 신청을 받아 기존 대출 잔액을 햇살론15로 대환 가능한 은행 있습니다.
    - 햇살론15로 대환 신청 가능한 은행(14곳) : 신한, 전북, 국민, 농협, 우리, 하나, 기업, 광주, 부산, 대구, 수협, 경남, 제주, SC제일은행
    - 각 은행별 재직, 소득, 신용, 부채평가 등 심사기준에 따라 대환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대출받은 은행에 문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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