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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인 능력 시험' 전국 최초로 열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2. 7. 22:20반응형
서울시는 ㈜동그람이와 함께 제1회 반려인 능력 시험을 개최하였다.
전국 최초로 열린 반려인 능력 시험은 250명이 응시하였고, 반려견 기본 상식부터 전문지식까지 출제되었다. 올바른 반려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이날 시험은 반려견 기본 상식부터 행동 이해, 건강관리 전문지식 등의 분야에서 50문항이 출제되었다.
반려인 능력 시험은 반려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1부 강의와 2부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50명이 반려인 시험에 응시하였으며 결과는 email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성적 우수자는 반려용품 등 기념품을 받는다고 한다.이번 반려인 능력 시험 출제는 서울시수의사회 등 전문가 검수를 통해 반려견을 키우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담고 있다.
기본 상식부터 전문지식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반려견을 키울 때 도움이 될만한 사항이 많다.
(동물등록, 산책 및 미용 방법, 반려견 행동 이해, 건강관리)- 언어/행동
- 신체/건강/영양
- 사회/제도
- 역사/문화/과학
이날 1부는 제이클리커아카데미 대표 서지형 트레이너의 '반려견과 소통,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동그람이는 네이버 동물 공감 판을 운영하고 있다.
동물 공감에서 제공하는 동물공감TV, 동그람이 블로그에서 다양한 반려견 콘텐츠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이 많아지면서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동그람이가 준비하였으며, 동물보호와 복지문화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협력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반려인능력시험 행사를 통해서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은 애정으로 돌보는 것을 넘어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과 깊은 이해, 지식을 쌓는 기회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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