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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감염병,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지키기(인플루엔자, 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메르스, 홍역, 쯔쯔가무시증)
    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1. 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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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입동을 앞두고 겨울철 전염병을 미리 대비하고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 11월 중에는 예방접종 맞고, 기침예절 지키기
    A형간염 : 안전성 확인된 조개젓 섭취, 조개류 익혀 먹기
    노로바이러스 : 한겨울 식중독으로 11~4월 많이 발생
    쯔쯔가무시증 :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메르스 : 중동 방문 시 주의,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자제
    홍역 : 동남아 등 홍역 유행 국가 여행 전 예방접종 권고

    일교차가 큰 요즘은 면역력이 낮아져 전염병에 걸리기 쉽다.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을 지켜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손 씻기, 기침예절,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등)

    인플루엔자

    겨울철 본격적인 유행시기가 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가 임산부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혹시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어르신은 약 73%, 어린이는 약 50%, 임산부는 20%가 접종하였다.

    예방접종 이후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난다. 이후 6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하기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하기
    • 기침예절 지키기
    •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기
    • 특히 영유아, 어린이는 인플루엔자에서 나았어도 24시간까지는 등교 하지 않기

    A형간염

    최근 오염된 조개젓이 원인으로 A형간염이 많이 전염되었다.
    지난 9월 11일 조개젓 섭취 중지 권고 이후 A형간염 환자가 급격히 줄었다.

    이후 조개젓 유통제품 전수조사를 통해 A형간염 바이러스가 포함된 44개 제품을 회수 폐기하였고 검사명령제와 통관 검사를 강화하였다.

    A형간염 예방하기

    • 안전성이 확인된 조개젓 먹기
    • 조개 등 패류는 익혀서 먹기
    • 손 씻기를 비롯하여 개인위생 지키기
    • A형간염 예방접종, 2주 이내에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예방접종 받기
    • B형, C형 간염 환자, 간경변 환자들은 예방접종 권고
    •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마셨거나 환자의 오염된 분비물이나 손으로 전파된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여 4월까지 많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예방하기

    • 음식은 익혀 먹기
    • 물은 끓여서 먹기
    • 손 씻기를 포함하여 개인위생을 지키기
    •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변 환경 소득 및 환자의 분비물 관리하기

    쯔쯔가무시증

    주로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많이 발생한다.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인 11월에 많이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 예방하기

    • 농업 및 등산 등의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 진드기로 감염되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 야외활동 시 기피제 뿌리기
    • 집으로 돌아온 후 즉시 샤워나 목욕하기
    •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이 발생하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받기

    메르스

    올해 중동에서는 메르스로 201명이 감염되었고 51명이 사망하였다.
    국내에서도 1933명이 신고하여 268명을 의심 환자로 분류, 격리, 검사하였지만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10월 말 기준)

    메르스 예방하기

    • 중동 국가 방문 시 낙타 접촉,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은 자제하기
    • 귀국 후 2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하기
    • 생 낙타유 섭취 금지하기
    •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 기침예절 지키기

    홍역

    홍역은 작년 말 첫 발생 이후 10월에 태국 여행력이 있는 20~30대 외국인과 접촉자에서 9명이 감염되었다.

    홍역 예방하기

    • 해외여행 시 예방접종하기
    • 입국 시 발열, 발진 증상이 있으면 검역소에 신고하기
    • 여행 중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지키기

    감염병 예방하기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간단한 예방수칙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꼭 겨울철만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지켜야 한다.

    공통사항

    •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 옷소매로 기침예절 실천하기
    •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먹기
    • 예방접종 받기
    • 해외여행 전 현지 감염병 확인하기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채소, 과일은 깨끗이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조리 후 소독, 도마 분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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