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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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및 꿈나래 통장 참여자 모집 / 본인 저축액에 추가 적립금 100%와 이자까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6. 29. 00:07
서울시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3,000명과 꿈나래통장 가입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 혹은 15만원을 2~3년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 본인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올해부터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신청 기회를 주기 위해 본인소득 기준을 기존 월 220만 원에서 237만 원 이하로 조정하였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격은 본인 소득 월 237만 원 이하이면서 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4인 가족 기준 379만 원)이하인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저소득 근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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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저소득층의 위한 자산형성 지원(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근로장려금 등)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6. 26. 13:03
저소득층 중 일을 하는 사람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자금을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희망키움통장 - 내일키움통장 - 청년희망키움통장 - 청년저축계좌 - 근로장려금 - 자녀장려금 희망키움통장 지원대상 구분 가입기준 1유형(기초수급자) - 생계, 의료수급 가구 - 재정 지원 일자리(자활근로, 공공근로 등) 및 사회적 일자리서비스 사업 소득은 근로소득의 범위에서 제외 2유형(차상위대상) -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 지원내용 구분 내용 1유형 -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가구소득에 비례한 일정비율) 지급 - 3년 이내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에서 벗어난 경우 적립금 전액 지급 2유형 - 매월 1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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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한눈에 / 정책 자금 및 대출, 자산 형성 등 70개 기관, 314개 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회이슈 2020. 5. 12. 16:56
PC나 모바일을 통해서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70개 기관, 314개 금융상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민금융 한눈에 서비스가 12일 오픈했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무분별한 대출광고나 부정확한 금융 정보가 포털사이트나 SNS에서 노출되고 있다. 서민에게 정확하고 믿을만한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고자 도입되었다. 정부기관, 정책금융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자금용도, 지원 대상 등 수요자가 원하는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 70개 기관의 314개 상품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대출상품과 자산 형성 상품 등을 구분하여 구성되어 있다. '대출상품 한눈에'에서는 서민이 주로 필요로 하는 생계 및 주거 자금, 창업 및 운영자금 등 279개 대출상품을 확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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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저축계좌 모집을 시작한다. 매월 10만 원 저축하면 3년 뒤 1440만 원 마련할 수 있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7. 11:13
4월 7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4월 27일까지 접수받으며,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가입자를 선정한다. 6월 18일 청년저축계좌 대상자를 발표한다. 청년저축계좌는 만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이 대상이다. 4인 가구는 월 237만 원 이하가 기준이며, 청년이나 대리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50%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50%) 1인가구 878,597 2인가구 1,495,990 3인가구 1,935,289 4인가구 2,374,587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 교육급여 및 차상위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준다.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