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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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총리 회의 / 중국 위험지역에서의 입국 제한 및 접촉자는 모두 14일간 자가격리(생활비 지원 및 비협조시 형사고발)사회이슈 2020. 2. 3. 01: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대응회의를 개최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과 중국 입국자 방역관리 방안, 가짜뉴스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 2. 중국 관광객으로 인한 감염증 확산 방지 조치 및 계획, 중국 입국 유학생 관련 방역관리, 중국 입국 근로자 관련 방역관리를 비롯한 중국 입국자 방역관리와 3. 가짜뉴스 대응방안, 4. 경제영향 대응방안, 5. 보건용마스크 수급관리 및 가격 안정화 등의 계획을 발표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독감과 메르스보다 전염력과 전파속도가 높으나, 치명률은 메르스보다 낮고 사스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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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3명 추가 확인) 2월 2일 기준(총 15명 확진)사회이슈 2020. 2. 2. 14:0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추가 3명의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그 외, 입국 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2월 1일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한 2차 입국 교민도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 유증상자 7명에 대해 우선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2일 오전 9시 기준) 구분 1.3~2.1 누계 확진환자 15명 유증상자 누계 414명 격리 중 87명 격리 해제 327명 15명의 확진 환자 중에서 우한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이 6명 확진되었으며, 이중 5명은 2차 감염으로 확진되었다. 국외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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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자 관련 보이스피싱 주의!사회이슈 2020. 2. 2. 01:41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에 편승하여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가능성도 예상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부기관의 재난안전‧방역 문자메시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 이를 악용하여 인터넷 주소를 첨부하거나 자세한 정보 확인 위해선 앱을 설치해야 한다는 등의 피싱 문자가 나타나고 있다. 의심 문자메시지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설치되거나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출처불명의 주소나 설치 파일을 접속하거나 설치를 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이체 및 송금을 하였다면, 즉시 은행 고객센터나 경찰, 금융감독원에게 신고하여 계좌 지급정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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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0일, 31일 3명(5번째, 6번째 7번째) 추가 확진 / WHO 비상사태 선언, 교역이나 여행 제한은 반대사회이슈 2020. 1. 31. 12:21
1월 30일,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3명 추가되었다. 5번째 환자는 32세 남자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여 1월 24일 귀국하였다.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었으나 발열이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어 관리하던 중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30일 서울 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6번째 환자는 56세 남자로 3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되어 30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중국을 경유하지 않고 2차 감염으로 나타난 첫 번째 사례다. 7번째 환자는 28세 남자로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월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1월 26일 기침이 있었고 28일 감기 기운, 29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로 신고하였다. 7번째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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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 대응요령 배포사회이슈 2020. 1. 29. 11:40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예방수칙 등을 전국 어린이집 등에 배포하였다. 예방수칙에 따르면, 어린이집에서는 손씻기 및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하고,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의 어린이집 출입금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외부 현장학습 자제해야 한다. 또한 아동이 발열, 호흡곤란 등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에 상담 및 신고해야 한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아동 및 교직원은 입국 후 최소 14일간 등원 자제를 권고하도록 하였으며, 이는 본인이나 가족이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을 방문하였어도 포함된다. 감염증 증상으로 인한 진료, 치료 및 아동 또는 가족이 중국을 방문하거나, 학부모가 감염 우려로 어린이집에 통보하고 등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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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공항 입국자 전수조사 및 4번 확진 환자 이동경로 포함사회이슈 2020. 1. 29. 11:23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하였으며, 지자체와 지역사회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14일 이내 중국 우한으로부터 입국한 사람의 전수조사도 진행한다.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하여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288개를 운영한다.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 인력도 추가 확보하고 FAQ 등 지자체별 주민콜센터에 배포하여 대기시간 등 불편사항을 줄인다고 한다. 확진환자, 의심환자 입원에 필요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은 29개 병원, 161개 병실을 운영 중이다. 의심환자 신고 증가를 대비하여 지역별 거점병원 및 감염병관리기관 등의 병상도 동원가능하도록 단계별로 확보한다고 하였다. 빠르면 2월초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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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4번째 확진 환자 확인 및 3번째 확진 환자 이동경로 포함(1월 27일 기준)사회이슈 2020. 1. 28. 01:16
27일 오전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확인되었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국내 확진자는 27일 기준으로 4명이며,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57명이지만 56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다른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입국 후 증상 발생되면 관활 보건소나 1339 신고 및 상담을 거쳐 선별 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에 진료 등을 받아야 한다. 특히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대외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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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한 폐렴 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 판정 / 예방수칙 및 해외 방문 시 의심 증상 발생 시 신고 필요사회이슈 2020. 1. 21. 12:36
중국에서 입국한 의심 환자,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 판정 중국 남방항공 CZ6079편 항공기로 입국하였으며, 동승자 등은 조사 및 능동감시 범정부 비상 대응체계 가동 및 22일 WHO 긴급 위원회 소집 예정 (중국 방문 등을 포함) 예방수칙 및 의심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에 신고 및 상담(1339) 지난 1월 19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 과정에서 발열 증상 발견되었다. 이 환자는 국가 지정입원치료 병상(인천의료원)에 이송 후 감염증 검사하였고 확진 여부가 오늘 오전 발표되었다. 중국 남방항공 CZ6079편으로 1월 19일 12시 11분 항공편으로 입국하였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적의 이 여성은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입국 하루 전인 18일에 발열, 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