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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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생물다양성 총회에서 쿤밍 선언 채택사회이슈 2021. 10. 17. 23:36
- 환경부 장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 주제로 열린 고위급 대화에서 그린뉴딜 등 우리나라 탄소중립 정책 소개 - 생물다양성 목표 수립 및 이행 등을 약속하는 '쿤밍 선언' 채택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의 1부 회의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 주제로 열린 고위급 대화에서 환경부는 그린뉴딜 등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하였습니다.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는 전 세계 196개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등에서 참여합니다. 이번 제15차 총회는 당초 2020년에 중국 쿤밍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21년 10월과 22년 4월에 각각 1, 2부 회의로 나누어 열리게 되었습니다.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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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환경 및 기후 에너지 장관회의, 환경 및 기후 에너지 투트랙으로 진행사회이슈 2021. 7. 24. 10:36
환경부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7월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협의체 환경장관회의 및 기후 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9년 6월 일본에서 개최된 G20 환경과 에너지 합동장관회의 이후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것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기후분야가 신설되어 기후 에너지 합동장관회의로 개최되었습니다. 7월 22일 열리는 환경장관회의에서는 생물다양성 등 자연자본의 보호 및 관리,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자원이용을 위한 공동노력의 두 세션을 통해 주요 20개국 협의체의 공조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자연자원의 지속가능성 회복과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 강화 필요성과 공조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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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환경장관이 대기질 개선 등 8대 과제를 채택하였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1. 25. 23:12
한중일 3국은 대기질 개선 등 8대 우선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공동합의문을 작성하였다.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제21차 한, 중, 일 환경장관회의(TEMM21)'가 개최하였다.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채택하였다. 한국과 일본은 파리협정 이행 및 해양 쓰레기 문제를 협력하기로 하였고, 한국과 중국은 미세먼지 등 대기분야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한중일 3국 장관은 미세먼지, 해양 쓰레기, 기후변화 등의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공감하였다. 또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환경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기질 개선, 순환 경제, 해양-물 환경 관리,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재난 대응, 녹색경제로의 전환, 환경교육 및 대중 인식과 참여 - 8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