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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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오늘의 온도는 39도, 기후변화가 만들어 내는 예상 밖의 미래가 다가온다.방송연예 2019. 12. 11. 17:37
20년 후인 2040년이면 39도의 날씨가 일상이 된다. 기후가 변하고 있다. 오늘(11일) 차이나는 클라스는 기후변화와 일어날 수 있는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온에어로 볼 수 있다. 20년 후인 2040년에까지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미세먼지의 공포보다 더 두려워해야 하는 기후변화가 찾아온다.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1도가 상승하였다. 빙하가 녹고 해수면 상승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추세로 3도까지 오른다면 어떻게 될까? 극심한 기후변화, 가뭄 등이 이어지고 식량생산도 치명적인 영향도 준다. 다시 먹을 것부터 걱정해야 하는 시기로 돌아갈 수 있다. 또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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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환경장관이 대기질 개선 등 8대 과제를 채택하였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1. 25. 23:12
한중일 3국은 대기질 개선 등 8대 우선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공동합의문을 작성하였다.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제21차 한, 중, 일 환경장관회의(TEMM21)'가 개최하였다.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채택하였다. 한국과 일본은 파리협정 이행 및 해양 쓰레기 문제를 협력하기로 하였고, 한국과 중국은 미세먼지 등 대기분야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한중일 3국 장관은 미세먼지, 해양 쓰레기, 기후변화 등의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공감하였다. 또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환경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기질 개선, 순환 경제, 해양-물 환경 관리,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재난 대응, 녹색경제로의 전환, 환경교육 및 대중 인식과 참여 - 8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