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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오늘의 온도는 39도, 기후변화가 만들어 내는 예상 밖의 미래가 다가온다.방송연예 2019. 12. 11. 17:37반응형
20년 후인 2040년이면 39도의 날씨가 일상이 된다. 기후가 변하고 있다.
오늘(11일) 차이나는 클라스는 기후변화와 일어날 수 있는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온에어로 볼 수 있다.20년 후인 2040년에까지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미세먼지의 공포보다 더 두려워해야 하는 기후변화가 찾아온다.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1도가 상승하였다.
빙하가 녹고 해수면 상승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추세로 3도까지 오른다면 어떻게 될까?극심한 기후변화, 가뭄 등이 이어지고 식량생산도 치명적인 영향도 준다.
다시 먹을 것부터 걱정해야 하는 시기로 돌아갈 수 있다.
또는 식량자원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수면과 바다 온도의 상승은 거대한 폭풍우를 만들고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태풍, 폭풍우가 갑자기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저지대의 침수는 그 지역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게 된다.
별다른 조치 없이 2100년까지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해수면은 1.1m까지 상승하게 되어,
몇몇 국가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전 세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빙산이 녹는다?! 아니 깨진다면!
빙산은 많은 물을 머금고 있다. 이런 빙산이 천천히 녹고 있었다. 하지만 빙산이 깨져서 쪼개지고 있다.
그나마 천천히 녹으면서 시간이 벌어주고 있었지만 빙산이 쪼개지면서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더 많은 곳에서 더 빨리 빙산이 쪼개지고 빙하가 녹으면서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가 앞당겨지고 있다.지금 프랑스에서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진행 중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97개 국가가 모여 의논하고 있다.
어떠한 실천 방안을 합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우리나라도 일회용품 줄이기 계획 등 여러 변화가 2020년부터 시작된다.
기후변화 등 환경의 심각성을 공감하면서 위 계획을 실천하는 것에 적지 않은 우려가 있다.
기후변화를 체감하면 늦었다고 한다. 과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아야 한다.728x90반응형'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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