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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정기국회 넘긴 패스트트랙 법안 과연 통과될 수 있을까?방송연예 2019. 12. 10. 12:53반응형
3당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합의, 정기국회 마무리 수순?
정기국회 넘긴 패스트트랙 법안들 처리는 어떻게?
전현직 민주당, 한국당 국회의원 6명의 열띤 100분 토론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었다.
필리버스터 대치 속에 국회는 새로운 국면 맞이하였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가졌다.
예산안 10일 처리,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보류 및 필리버스터 철회를 합의하며 국회 정상화를 합의하였다.이미 너무 오래 기다려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막힌 상황을 끝내는 결말의 때, 결실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투쟁하되, 협상을 하게 되면 내주는 것은 줄이되,
최대한 많이 얻어내는 이기는 협상을 하겠습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국회 정상화에 합의하였지만 여전히 남은 불씨가 남아있다.
패스트트랙 법안을 두고 여야는 각기 다른 셈법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과연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될 수 있을까?
패스트트랙 법안 : 선거법,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2법 + 유치원3법오늘 밤 100분 토론은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정기국회를 넘긴 패스트트랙 법안들은 통과될지? 아니면 부결 혹은 폐기될지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어제 9일 3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합의하였다.
10일 본회에서 예산안, 유치원 3법 등을 처리하고 선거법, 공수처법 등은 정기국회에서 상정하지 않기로 하였다.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 선출과 국회 정상화 합의, 10일 본 회의에서 예산안 및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정기국회 종료 후 11일부터 임시국회를 거쳐 선거법과 공수처 법 등을 처리할 것으로 예정되어 다시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한국당을 포함 합의안을 찾지 못한다면 여당은 단기 임시국회로 야당은 필리버스터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돼 다시 극한 대치로 빠져들 수 있다.정기국회 일정을 넘긴 패스트트랙은 어떻게 처리될 것인가?
아니면 오늘(10일) 처리하기로 한 예산안과 민생법안에서 갈등이 확전 되어 돌발변수가 나타날 것인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다.
오늘 100분 토론에서는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을 돌아본다.
또한 앞으로 남은 과제와 패스트트랙 법안인 선거법, 공수처, 수사권 조정 등의 검착개혁법은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진다.
패스트트랙 법안은 합의처리될 것인지, 아니면 강행처리될 것인지를 주제로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6명이 출연한다.출연 패널
- 이재정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박수현 /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진성준 /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미경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박성중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안형환 /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728x90반응형'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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