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0+ 4차 후보지 선정 서울 5곳 인천 3곳 추가 선정, 약 1.16만호 공급규모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후속조치로 4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서울 5곳

- 중랑구 중화동 중랑역 인근
-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 인근
-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 인근
- 중랑구 면목동 용마터널 인근
- 중랑구 면목동 상봉터미널 인근

인천 3곳

-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역 인근
-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인근
- 인천 부평구 굴포천역 인근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에서는 약 1.16만호 공급 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발표된 후보지에서 약 22.84만호가 공급될 규모입니다.
4차 선도사업 후보지 8곳에 대한 사업효과로는 민간재개발보다 사업성 개선으로 토지주 수익률 평균도 24%p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차 발표 선도사업 후보지 8개 구역 평균 사업효과

구분	현행	민간재개발	3080+ 사업	비고
용적률	124%	275%	351%	현행 대비 227%p, 기존사업 대비 76%p 상향
세대수	616	1,047	1,443	현행 대비 2.3배, 기존사업 대비 1.4배 증가
우선공급액/시세	-	79.4%	69.4%	10.0%p 감소
수익률	-	45.7%	69.7%	24.0%p 증가

- 세부개발계획은 확정 전으로 향후 주민협의, 도시계획심의 과정에서 변동가능
- 구역별 개별 사업성분석 결과는 예정지구 지정 동의단계에서 제시 예정

 

주요 후보지 사례

서울 중랑구 중랑역 역세권

- 인접한 중랑천 생태공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쾌적한 도심공간을 조성하고, 주거/상업/문화 기능집약 고밀개발로 역세권 기능 강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저층주거

2012년 재개발 해제이후 9년간 별도 개발없이 노후화가 진행중인 지역에 공공이 사업에 참여하며 인센티브로 사업성을 개선하고, 용마산 인접 입지를 활용하여 동부지역에 쾌적한 주거 지역거점 조성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역세권

우수한 입지에도 2010년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이후 주민주도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한 노후/저밀지역을 적극 활용하여 위축된 지역상권을 재정비하고 노후밀집 및 슬럼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원도심 기능 회복

 

4차 선도사업 후보지

중랑구 중화동 중랑역 인근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 인근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 인근

 

중랑구 면목동 용마터널 인근

 

중랑구 면목동 상봉터미널 인근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역 인근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인근

 

인천 부평구 굴포천역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