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콘퍼런스가 25, 26일 진행(글로벌 투자를 위한 교류와 협력 진행)

한국과 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크래프톤, 쿠팡과 고젝, 부칼라팍이 참여
인도네시아에서 창업한 예비 유니콘인 큐레이브 대표도 참여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

최근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의 성장으로 유니콘 기업 수가 10개로 늘어났다.
또한 벤처 투자액은 전년 동기 20% 증가하였다.(9월 기준 3조 1천억)

스타트업이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필요하다. 세계시장으로 나가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과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교류의 장을 지원한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비롯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마지막 주 벡스코뿐만 아니라 서울 동대문 디지털플라자에서 K-startup week로 'ComeUp2019'를 개최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하고자 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부대행사로써 한-아세안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비롯하여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의 아세안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격이다.

중소기업, 스타트업 관련 정책, 혁신 등을 주제로 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콘퍼런스가 25일, 26일 벡스코 1전시관 1홀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IR 피칭 발표와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이 진행된다.

정책 콘퍼런스로 주요 정책 소개, 사례 공유, 토론, 홍보 등이 운영된다.
또한 유니콘, 스타트업 강연으로 한국과 아세안의 유니콘, 글로벌 스타트업, 현지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쿠팡, 본엔젤스, 카섬, 에어로다인, 고젝, 북미버스 등이 참여한다.

특히 IR 피칭으로 발표로 21개 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를 한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기업들이 약 10분 동안 진행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기업들이 참가한다.

26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아세안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을 선포하고 화합의 무대를 가진다.

아세안 지역의 한류열풍이 연예 콘텐츠를 넘어 화장품, K-뷰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부대행사로써 K 뷰티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25일, 26일 2일간 진행된다.
중소기업과 한-아세안, 대-중소 상생을 주제로 하는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K 뷰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5일 겟잇뷰티 공개방송이 녹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26일 K 뷰티 트렌드쇼가 예정되어 있다.

헤어, 메이크업 시연 및 체험, VR 체험, 인공피부 3D 프린터 등의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