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맞이 아세안 알아보기

아세안 10개국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다.
총인구 6억 5천만 명, GDP 2조 9천억 불의 거대 단일시장
제2위 교역상대, 제3위 투자대상, 그리고 가장 큰 해외 인프라 수주시장

아세안국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10개국이 연합국이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세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메콩유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태국

해양유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세계 주요국가 인구

국가	인구수
한국	5200만명
미국	3억2700만명
EU	5억1300만명
아세안	6억5400만명
중국	14억1500만명

특히 아세안의 경우 평균 연령이 30으로 젊은 편에 속한다.

거대 소비시장

현재 6억5천만명의 인구수와 GDP 2조9천억불의 수준으로 거대한 단일시장으로 형성되어 있다.
또한 젊은 인구구조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규모는 연평균 15% 성장하고 있어 '저임금 생산기지'에서 거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산층의 규모도 9천만명 수준에서 2030년에는 5억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구소득을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중위소득을 기준을 100%로 하여 75%~200% 범위에 속하는 가구
- 중산층

 

높은 경제성장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심지로서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되었다.
지난 30년간 아세안의 교역은 9배 증가하였고, 아세안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액은 12배 증가하였다.

글로벌 성장거점

구분	내용
GDP	2조9천억불
교역	2조8800억불(세계7.3%)
외국인투자	1486억불(세계11.5%)
성장률	연평균5%

높은 혁신잠재력

아세안 지역 유니콘 기업 10개가 있다.
2024년까지 유니콘 기업은 24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아세안 지역의 유니콘 기업은 2024년까지 700억불의 기업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니콘기업은 창업한지 10년이내에 기업가치가 10억불을 달성한 기업을 말한다.
1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매우 높은 성장력을 가진 기업이다.

한국과 아세안의 교역 상대국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후 지금까지 경제협력파트너로서 발전했다.
특히 2007년 한-아세안 FTA 발효 이후 경제교류에서 질과 양이 모두 상승하였다.

한국의 주요 교역대상국	순위	아세안의 주요 교역 대상국
중국	1	중국
아세안	2	EU
미국	3	미국
EU	4	일본
일본	5	한국

투자대상국 & 해외인프라 수주

한국의 아세안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61억4200만불로 직접투자국가 중 미국 EU에 이어 3위이다.

또한 아세안의 경제성장으로 인프라 건설이 많아지고 있으며 해외 인프라 수주가 활발하다.
2018년 119억2600만불로 우리의 제1위 해외 인프라 시장이다.

활발한 인적교류

경제협력, 한류 확산 등의 이유로 상호방문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일년동안 1100만명을 돌파하였고 아세안 지역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