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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로 여행과 치유가 함께하는 우리나라 한 바퀴 걷는 길사회이슈 2021. 11. 17. 22:52반응형
22년까지 우리나라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둘레 걷기길이 모두 연결될 예정입니다.
모두 이어진다면, 약 4,500km 초장거리 여행길로 구축됩니다.코리아 둘레길은 관계부처 협력체계 구축 및 숙박 등 편의기능을 포함한 코둘 쉼터 운영 등 걷기여행 친화적 환경 조성됩니다.
한반도 가장자리의 길을 연결하는 총 4,544km인 전국 규모의 걷기 여행길로 DMZ평화의길, 동해안 해파랑길, 남해안 남파랑길, 서해안 서파랑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해파랑길(동해안)
- 50개 코스
- 750km
- 16년개통
- 고성 ~ 부산남파랑길(남해안)
- 90개 코스
- 1,470km
- 20년개통
- 부산 ~ 해남서해랑길(서해안)
- 109개 코스
- 1,800km
- 22년 3월 개통예정
- 해남 ~ 강화DMZ 평화의 길
- 주노선 : 524km(22년 12월 조성)
- 테마노선 : 10개 (22년 재개)
- 강화 ~ 고성코리아들레길 활성화 주요내용
통합관리운영체계 확립
- 운영체계 :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두루누비 시스템(노선, 인근 관광지, 대표코스, 통계 등 정보제공) 개편 등 추진
- 현장협력 :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기초 지자체(83개) 및 지역관광 관련 민간단체와 협력체계 구축하여 현장운영 지원 강화콘텐츠 개발 및 홍보 및 마케팅 강화
- 콘텐츠 발굴 : 총 285개 코스 중 계절, 테마, 난이도, 세대선호별 대표코스 발굴 및 홍보하고, 인근 관광자원 연계 특화상품 개발(지역 축제, 산림, 생태, 해양, 생활관광, 향토음식 체험 프로그램, 맛집, 카페 등)
- 대국민 참여 확대 : 걷기여행 즐기는 완보자 등 홍보대사 위촉, 걷기동호회 및 걷기왕 선발대회 등 활용 참여 분위기 확산
- 대표브랜드 육성 : 상생, 평화, 건강 등 가치를 브랜드로 대표 이미지 구축하여 걷기여행 세계적 명소로 국내외 홍보 강화친화적 걷기여행 환경 조성
- 여행편의 확대 : 갈림길(약 3만개) 안내표지 확충, 외국어 안내체계 구축, 종합정보를 담은 지도 제작 및 배포(개통된 길별 2만부) 추진
- 안내센터 구축 및 지원 : 노선 인근 농어촌민박(약 4,300개소), 어촌체험휴양마을(116곳)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안내센터로 선정. 운영
- 친환경 걷기문화 조성 : 민간단체와 협업으로 노선 내 취사금지, 쓰레기 수거 등 볼런투어리즘 활동 강화 등 탄소 없는 걷기여행 캠페인 전개안내센터
세탁서비스, 구급상자 및 배낭 등 휴대물품 배송, 교통 및 관광정보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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