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는 '시세 반값'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신청하세요. 612명 모집 15일부터 접수

2020년 새 학기 맞이 612명 입주자를 기숙사형 청년 주택 신청자 모집
서울 금천구, 광진구, 경기 화성시 소재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

1월 15일부터 서울 금천구, 광진구,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할 청년 612명을 모집한다.
기숙사나 원룸과 유사한 주거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제공한다.

기숙사형 청년 주택은 2018년 7월에 발표한 신혼부부, 청년 주거지원방안에 따라 대학생 및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사업이다.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생활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운영 기관이 기숙사와 유사하에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이다.

2019년 3월 서울 구로구, 성동구를 중심으로 404호를 시작으로 이번 모집을 포함하여 1,025호의 기숙사형 청년주택이 마련되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과 근접한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 6호 주택

모집인원 : 189명
위치 :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교통 : 독산역 3분 거리, 서울대 및 숭실대 40분 이내
기숙사비 : 월 31만 원
운영기관 : 한국사학진흥재단

서울 광진구 7호 주택

모집인원 : 63명
위치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교통 : 구의역 도보 5분 거리, 건국대 및 세종대 7분 이내
기숙사비 : 월 29만 원
운영기관 : 한국주택토지공사

경기 화성시 8호 주택

모집인원 : 360명
위치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교통 : 광역버스정류장 1분 거리, 수원대 10분, 협성대 30분 이내
기숙사비 : 월 19만 원
운영기관 : 한국주택토지공사

이번 공급은 침실 및 욕실이 포함되어 개인 공간이 보장된 1인실로 공급한다.
냉장고, 세탁기, 가구류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집기도 실별로 구비되어 있다.
또한 층별로 남/여 입주자의 생활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24시간 상주관리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월 임대료는 19~30만원대로 주변 시세의 50% 수준이다.
다만 관리비는 별도이며 3만 원 이내로 예상된다.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2019년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3인 기준 약 월 540만 원) 이하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또는 만 19~39세 청년이며, 입주 신청자 중에서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입주 우선권을 부여한다.

입주신청은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2월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월 중 입주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상황은 각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기숙사형 청년 주택

서울 금천구 독산동 189명(남105명 / 여84명)

서울 광진구 구의동 63명(남28명 / 여35명)

경기 화성시 봉담읍 360명(남180명 / 여180명)

한국사학진흥재단 기숙사형 청년주택

 

기숙사형 청년주택

LH청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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