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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소통에 나서 저녁 8시 MBC,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방송연예 2019. 11. 19. 12:00반응형
문재인 대통령, 19일 저녁 8시 국민 300명과 직접 대화를 가져
예상 질문으로 검찰개혁, 남북관계, 부동산, 일자리, 한일관계, 정시 확대 등 예상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던, 사각지대에 놓여 알기 힘든 질문으로 이어지길오늘 11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중반기를 맞아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의 제목으로 대국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2019 국민과의 대화는 TV방송으로 생중계를 한다. MBC,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 각본 없이 국민패널이 즉석에서 질문을 하고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다.
약 100분간 질의응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사회는 라디오DJ 배철수가 맡는다.
주관사인 MBC는 국민 패널 선정을 지난 10일부터 일주일동안 MBC 홈페이지에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선정하였다.
'국민과의 대화'에 참여하는 300명의 국민 패널은 세대, 지역, 성별 등의 인구비율을 반영하였으며, 노인, 농어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지역의 국민들의 배려해 선정하였다.청와대는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국정운영의 방향과 의지를 설명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다양한 의견이 여과 없이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정 책임자에게 전달되고, 대통령의 답변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검찰개혁, 남북관계, 부동산 문제, 일자리 문제, 한일 관계, 대입 문제...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누가 어떠한 질문을 할지 정해진 것이 없다.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개회의인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즉석에서 나오는 질문과 답변, 의견 청취를 할 수 있다. 집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정책 대화를 통해 대국민 소통에 높이는 모습을 보인다.한편 대통령의 국민과의 소통으로 (내외신을 포함한) 기자들과의 대화, KBS 기자와 대담에 이어 3번째 대국민 대화이다.
기자의 질의응답은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의 분야에서 정제되어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는 '모 아니면 도'로 국민패널의 질문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국민패널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기자들처럼 사회이슈만 질문을 한다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국민과의 대화'가 될 것이다.
기존의 알려져 있던 질문과 답변으로 반복하는 그저 그러한 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생활과 밀접한 질문이 이어진다면 예상 밖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언론에서 다뤄주지 않았던 이슈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알기 힘들었던 사항들이 질문으로 이어진다면 뜻밖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2019 국민과의 대화는 오늘(19일) 저녁 8시에 MBC, K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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