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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거자 3월 1일부터 수동감시 전환, 자율 격리 및 검사 권고사회이슈 2022. 3. 1. 17:2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발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하기 위하여 확진자의 동거인 관리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관리 대상 폭증으로 확진자와 동거인의 관리가 모두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사회 필수 인력이 다수 격리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모두 수동감시로 전환하고, 검사방식도 인지 후 3일 이내 PCR 검사1회,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하였습니다. 확진자 동거인 구분 현행 변경(3월 1일부터) 관리 대상 구분 기준 예방접종력에 따라 격리 또는 수동감시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 관리 방식 보건소에서 대상자 구분, 격리 통지, 격리면제 안내, 진단검사 시행 보건소는 권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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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부터 전국 391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코로나19 검사, 치료 본격 시행사회이슈 2022. 2. 5. 23:53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동네 병의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 2월 3일부터 확인 가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네 병의원 검사, 치료체계 전환 이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우선, 2월 3일부터 본격 실시될 동네 병의원 검사, 치료체계 구축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음압시설 설치 등 감염관리와 동선 분리가 완비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중심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을 안내(1월 26일)하고, 호흡기클리닉 운영자와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439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 중 428개소가 새로운 검사 및 치료체계 개편에 참여하고, 그 중 391개소는 2월 3일부터 즉시 시행하며, 나머지 기관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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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 준수 당부(예방접종, 보건용 마스크, 대면접촉 줄이기) 및 검사체계 전환 등 수칙사회이슈 2022. 1. 30. 11:46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화되면서 높은 전파력으로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시기의 방역 목표는 유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다음의 행동수칙을 당부하였습니다. - 중증환자와 사망 피해 최소화 - 의료체계의 과부하와 붕괴 방지 -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 구분 추진전략 주요내용 감염예방 백신접종(감염 및 위중증예방) - 미접종자 1, 2차접종(특히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 18~59세 신속하게 3차 접종 개인방역수칙(감염 및 전파방지) - 보건용 마스크 착용, 환기, 손씻기 등 - 대면 접촉 최소화(사적모임 자제, 비대면 접종) 위중증 예방 조기진단, 조기치료 - 60대 이상, 고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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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 사용법과 행동요령(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사회이슈 2022. 1. 30. 10:23
오미크론 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부터 오미크론 우세지역(광주, 전남, 평택, 안성)을 시작으로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가 도입되었습니다. 새로운 체계에서 PCR검사는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연관자등) 을 대상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고위험군이 아닌 분들은 선별진료소 내 자가검사키트 등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됩니다. -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PCR 검사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을 안내하였습니다. 1.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2. 면봉을 양쪽 콧구멍의 안쪽 표면에 1.5~2cm 정도 넣고 10회 가량 둥글게 문질러 줍니다. 3.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뒤, 용액통으로 면봉을 쥐어 짜낸 후 꺼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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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출입통제시스템 운영 등 방역 관리 강화사회이슈 2021. 9. 13. 23:34
- 간병인, 상주보호자 PCR 음성증명서 미등록자는 병동 출입 통제 - 의료기관 방역인력 지원사업 12월까지로 연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최근 대학병원의 집단감염 발생 관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의 방역관리를 강화하여 방역 효과를 높이기로 하였습니다. - 대구 소재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 발생, 8월 21일 ~ 9월 5일, 누적 218명 중 병원관련 169명(n차 49명) 먼저 종합병원은 간병인, 상주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산등록 방식의 출입통제시스템을 운영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 개별 전산등록 방식으로 PCR 음성증명서를 확인하고, 미등록자는 면회 및 병동 출입금지 기능을 설정합니다. - 상주보호자는 현행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