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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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프리랜서, 청년구직 및 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고용안정지원금, 가족돌봄비용 등 지원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9. 13. 14:35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저소득층, 돌봄분야 등에 대한 맞춤형 집중 지원을 12월까지 한시 지원한다.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득이 감소한 특고,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약 70만명에게 지원한다. - 기존 대상자 :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특고, 프리랜서에게 별도 심사 없이 50만원을 지원한다.(약 50만명) - 신규 대상자 : 소득이 감소한 신규대상자에게 심사를 거쳐 5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한다.(20만명) 특별 구직 지원금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특별 구직지원금(1회, 50만원)을 지급한다. 본인 희망 시 신기술 디지털 교육 등을 20만명에게 연계 제공한다. 특별 구직 지원금은 기존 구직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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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4천억 규모의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 발표 및 예산안 국회에 제출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9. 10. 21:21
정부는 제 8차 비상경제회의를 거쳐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 및 4차 추경안,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발표하였다. 8월 중순 이후 재확산되었던 코로나가 최근 100명대로 둔화되었으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내수가 재차 위축되는 등 다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 매출이 급감하고, 일용직 등 고용 취약계층이 고용시장 밖으로 밀려나는 등 그 충격과 피해가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었다. 생계를 넘어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생존의 기로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고 절박한 상황이다. 정부는 7.8조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포함하여 총 12.4조원 규모의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