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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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등 지원지원사업/보건복지 2022. 10. 13. 10:07
보건복지부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총 2,507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2021년 7월 보건복지부-경찰청-SK하이닉스의업무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의 후원금(연 4억 원) 지원을 받아 2024년까지 매년 배회감지기를 보급하며 통신비(2년)도 전액 지원하게 됩니다. 배회감지기(위치추적기) 손목시계 형태의 위치추적기로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을 확인할 수 있음. 미리 설정해 둔 권역(안심존)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위기상황 긴급 호출(SOS) 알림도 가능함 올해 배회감지기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중앙치매센터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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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CU편의점 실종 치매 노인 신고 및 임시 보호 등 치매안심 편의점으로 치매 안심사회 동참사회이슈 2021. 5. 25. 22:47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15,000여개 CU 매장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치매 환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전국의 CU편의점은 실종 치매(의심) 환자 발견 시 신고 및 임시 보호하는 치매안심 편의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BGF리테일은 실종 치매 환자 식별 기준과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는 매뉴얼 등을 전국 CU편의점에 배포하며, 보건복지부는 실종 치매 노인 찾기 홍보, 대국민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매년 평균 12,000여건의 치매환자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또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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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련 통합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전국 256곳 치매안심센터 개소(전국 시군구 모두 개소)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2. 23. 17:36
강릉시 치매안심센터가 개소되면서 전국 모든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가 개소하였다. 전국 256개 보건소에 단계적으로 설치되어 왔으며, 치매 쉼터, 가족카페, 가족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9월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전국에 단계적으로 치매안심센터가 정식 개소하였다. 치매안심센터는 상담, 치매선별 및 진단 검사 실시, 인지 지원프로그램 운영, 쉼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치매 공공 후견 사업,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등 치매환자 및 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환자는 79만 명중에서 45만 5천 명을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층상담, 선별검사, 진단 검사, 사례관리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쉼터, 가족 자조모임, 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