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디지털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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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방안 / 비대면 디지털 청년 공공 일자리 등 55만개 창출 발표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5. 20. 22:35
제4차 비상경제 중대본은 공공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가 심화되고 민간 일자리의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공공부문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이 불가피하며 '한국판 뉴딜' 등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담은 세부계획을 발표하였다. 비대면, 디지털 등 변화하는 일자리 수요를 반영하였고 청년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1. 공공부문의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제공 2.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확대 3. IT 활용 가능한 민간 일자리에 청년 채용 시 인건비 지원 4.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ᅟ제공하는 기업의 인건비 지원 5.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이직한 자를 채용 시 보조금 지급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공공분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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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디지털 공공 일자리 포함 156만 개 공공 일자리 도입 및 고용안전망 점층적 확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5. 15. 00:36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감염병 대응 산업 육성 방안 및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고, 최근 이태원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다시 방역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방역과 일상복귀의 노력 속에서 소비활동과 경제활력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이태원발 확산으로 다시 긴장감과 경계감이 높아져, 정부는 매 순간의 방심경계와 개인방역을 하면서 차분하게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요청하였다. 4월 고용동향 통계지표가 발표되었고, 3월보다 더 어려워졌다. 특히 임시직, 일용직 등 취약한 일자리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충격파가 집중된 모습에서 점차 제조업 등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충격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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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원 규모의 고용안정 패키지 등 위기대응 고용안정 특별대책 발표(4월 22일)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23. 14:39
감염병에 따른 공포심리와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내수와 민생 충격이 발생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내수 침체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수출 감소 등으로 실물 충격까지 겹칠 경우 일자리 위기가 심각하게 나타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시휴직이 높아졌으며, 기업 실적 악화가 지속될 경우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직접 일자리, 구직급여,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지원 강화 등 일자리 예산이 작년보다 20%이 확대되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으로 기금 변경, 예비비, 추경 등으로 고용유지 지원 및 사각지대 해소를 하고자 하였다. 본격화되는 고용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10.1조 원 규모의 추가 고용안정 특별대책을 발표하였다. - 소상공인, 기업 고용유지 지원 - 근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