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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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오늘의 온도는 39도, 기후변화가 만들어 내는 예상 밖의 미래가 다가온다.방송연예 2019. 12. 11. 17:37
20년 후인 2040년이면 39도의 날씨가 일상이 된다. 기후가 변하고 있다. 오늘(11일) 차이나는 클라스는 기후변화와 일어날 수 있는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온에어로 볼 수 있다. 20년 후인 2040년에까지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미세먼지의 공포보다 더 두려워해야 하는 기후변화가 찾아온다.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1도가 상승하였다. 빙하가 녹고 해수면 상승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추세로 3도까지 오른다면 어떻게 될까? 극심한 기후변화, 가뭄 등이 이어지고 식량생산도 치명적인 영향도 준다. 다시 먹을 것부터 걱정해야 하는 시기로 돌아갈 수 있다. 또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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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작,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총, 균, 쇠’의 주인공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방송연예 2019. 11. 27. 17:34
세상은 왜 불평등할까요?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가 생기는 이유는? 한국이 직면한 위기는? 위기를 아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총, 균, 쇠’의 주인공이 한국에 온다.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대변동의 시대, 우리의 생존전략은?’의 주제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강연을 한다. 이 방송은 27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한다. 한국에 3번째 방문한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한국에 애정을 갖는 이유로 이야기하면서 시작한다. 애정을 갖는 한국이 직면한 위기가 무엇인지 진단한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위협하는 네 가지 위기로 핵전쟁, 기후변화, 자원고갈 그리고 불평등을 선택하였다. 지금 우리의 선택이 30년 후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과거 한국보다 부유했던 나라인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