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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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대 저출산, 총 인구 감소가 학생, 군인 감소 충격으로 이어져...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2. 5. 12:24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절대 인구 감소가 현실화되었다. 학령인구, 병역의무자 감소 문제를 넘어 지역 공동화로 현재 방식의 교육, 병역, 행정체계 전반에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구 수 감소는 특정 계층, 특정 지역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인구 감소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였다. 분야 내용 교육 분야 교육시스템의 효율적 개선 및 평생교육체계 구축 국방 분야 병력구조 정예화 및 인력 충원 체계 최적화 지역 분야 지역 서비스 공급체계 효율화 및 지자체 간 협업 강화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0명대의 합계출산율로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이어지고 있다. OECD 회원국 중에서 합계출산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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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어온 저출산 사회, 고령화와 맞물려 심각한 문제로 돌아오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0. 16. 00:52
지난 30년간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줄어드는 속도는 OECD 회원국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1980년 초반 합계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저출산 신호가 나타났으며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8년 0.98명으로 낮아졌다. 한 해 태어나는 신생아도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 유일의 0명대 출산율 국가이다. 또한 기대수명 증가로 고령화는 진행 중이며 저출산과 맞물려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 고령사회를 진입했고, 2025년 초고령사회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인구 증가세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지만 2028년 약 5,200만 명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생산연령인구는 감소 추세로 반전되었다. 저출산이 지속되어 오면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본격적인 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