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채소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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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채소를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사회이슈 2023. 10. 2. 23:29
농촌진흥청은 추석 선물용, 제수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과일과 채소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저장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과는 식물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로, 다른 과일이나 채소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과일뿐 아니라, 브로콜리, 상추, 오이, 수박, 당근 등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도 누렇게 색이 변하거나 반점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사과와 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과일,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맞춰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명절 동안 정성껏 준비한 농산물을 맛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장 온도와 방법을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일반 과일 사과, 배, 포도, 단감 등 대부분 과일은 온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