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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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적의료비, 지원비율 최대 50% → 80%로 확대, 지원한도 3,000만 원으로 상향(11월 시행)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1. 9. 13. 23:19
보건복지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재난적의료비 관련 하위법령과 행정규칙을 개정하는 내용으로 입법, 행정예고를 9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일괄 50%로 지원되는 재난적의료비 지원비율을 소득수준별로 차등화하여 50~80%로 확대하고, 연간 2,000만 원인 지원한도를 3,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가계소득 감소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소득 대비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고액 의료비 지출 시 지원한도 초과로 재난적의료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입법, 행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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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생계 곤란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서울형 긴급 복지가 함께한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20. 11:22
실직, 휴폐업, 질병, 부상, 화재, 한파 등으로 생계 곤란한 위기가구 대상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최대 300만 원까지 맞춤형 지원 재산 기준 2억 5700만 원으로 완화, 해산비나 장제비 인상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한파 위기가구나 갑작스러운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나 1인 가구 등의 생활 위험을 막고자 서울형 긴급 복지를 지원한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위기 상황이 생겼으나 법,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민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비교적 빠른 지원으로 긴급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약 7만 700여 가구가 지원받아 안정적인 삶을 회복하는데 발판이 되었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리비 체납, 휴업-폐업 가구, 세대주 사망 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