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희망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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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새희망자금, 재도전 장려금 등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집중 지원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9. 13. 14:22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저소득층, 돌봄분야 등에 대한 맞춤형 집중 지원을 12월까지 한시 지원한다. 새희망자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인해 경영안정이 시급한 소상공인을 위해 새희망자금을 신설한다. 전체 소상공인 338만개 업체 중에서 약 86%가 지원대상이 되며, 소상공인 대부분이 별도 자료제출 없이 신속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절차를 간소화하였다. 매출이 감소한 연간 매출액 4억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만원을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집합제한 및 집합금지 업종에는 매출액 규모와 감소여부와 상관없이 150만원,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집합제한 : 수도권의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업종 - 집합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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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4천억 규모의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 발표 및 예산안 국회에 제출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9. 10. 21:21
정부는 제 8차 비상경제회의를 거쳐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 및 4차 추경안,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발표하였다. 8월 중순 이후 재확산되었던 코로나가 최근 100명대로 둔화되었으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내수가 재차 위축되는 등 다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 매출이 급감하고, 일용직 등 고용 취약계층이 고용시장 밖으로 밀려나는 등 그 충격과 피해가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었다. 생계를 넘어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생존의 기로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고 절박한 상황이다. 정부는 7.8조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포함하여 총 12.4조원 규모의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