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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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관련 취약계층 지원 대상 확대 및 강화지원사업/보건복지 2022. 7. 8. 20:43
정부는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및 식품분야가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큰 만큼 가격인상압력을 최소화 하는데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의 거센 공급발 압력은 취약계층 어려움과 서민 생계비 부담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어, 긴급생활지원금 및 에너지바우처 등 취약계층을 위해 약 8천억 규모의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재정지원 확대(4,800억원 수준) 식료품비 등 생계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할당관세 추가지원(3,300억원 수준) 등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와 가스 등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이번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17.2→18.5만원으로 인상합니다. 10월이후 적용예정이며, 약 160만명이 지원대상입니다. 에너지바우처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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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감소한 버스기사(비공영제 노선, 전세버스기사 대상)에게 생활안정자금 150만원 지원지원사업/기타 2022. 3. 24. 15:48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노선/전세버스기사 8만 6천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생활안정지원금 150만원 지급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은 올해 2월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1인당 100만원 지원이 결정됨에 따라 3월 4일 1차 공고된 바 있는 지원사업으로, 3월 예비비 추가편성으로 1인당 50만원의 추가지급이 확정됨에 따라, 3월 24일 전국 지자체에서 150만원 지급 등 변경된 사항을 동시 재공고하였습니다. - 1차 지원금 70만원 : 전세버스기사, 21년 3월 - 2차 지원금 80만원 : 비공영제 노선, 전세버스기사, 21년 8월 - 3차 지원금 150만원 : 비공영제 노선, 전세버스기사, 22년 3월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