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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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 완화되었던 가족모임 등 방역수칙 원래대로 적용사회이슈 2021. 9. 24. 12:00
정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2,434명으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절 대이동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다음 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연휴로 인해 다소 이완되었을 방역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진단검사 확대, 역학조사 체계 보강 등을 통해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가급적 일상에 복귀하기 전 가까운 검사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해주시며, 개인적 만남이나 모임도 당분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추석기간에 완화됐던 가족모임 인원도 9월 24일부터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분야별로 사적모임 제한, 출입명부 관리 등 현장의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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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4주(~10월 3일) 연장(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및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예외 적용사회이슈 2021. 9. 6. 22:39
-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예외 적용 확대(4단계 6인, 3단계 8인까지 가능) - 추석 연휴기간(9월 17일 ~ 9월 23일)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은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허용 - 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 철도 승차권 창측 판매 유지 등 방역 조치 강화 -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요양병원 및 시설에 방문 면회 허용(9월 13일 ~ 9월 26일) 사회적거리두기(4주연장)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지속 유지되는 상황에서 9월 말까지 전면적인 방역 완화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전 국민 70% 1차 예방접종 목표달성에 근접하고 있고,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큰 피로감과 사회적 수용성 저하를 고려한 제한적 방역 완화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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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적용(~8월 8일까지)카테고리 없음 2021. 7. 27. 22:12
-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식당 및 카페 등 22시까지 운영 제한 - 비수도권 인구 10만 이하의 시군은 지역 상황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 지자체별 자율 결정 수도권은 4단계 거리두기 및 방역강화대책 이행으로 급증세는 둔화되었습니다. 최근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가 966.2명으로 지난주 대비 2.4%(23.9명)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비수도권은 최근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가 498.9명으로 지난주 대비 39%(140.7명) 증가하여 비수도권 비중이 34.0%로 확대되었습니다. 수도권은 누적된 감염원으로 일상생활시설에 전파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수도권 중 부산은 주점, 노래연습장, 목욕장, 직장을 중심으로 중/대규모 집단감염 발생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