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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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유공자 통행료 감면을 더 쉽게 혜택받도록 개선지원사업/보건복지 2023. 7. 17. 23:39
하이패스 차로에서 복잡한 지문인증 방식 대신 '일반 단말기'로 감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장애인과 유공자가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편리하게 감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과 유공자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받기 위해 지문 인식 단말기를 탑재하고 지문을 인식한 후 통과해야 합니다. 지문 인식 방식은 4시간마다 혹은 차량 재시동 시 재인증을 해야 하는데, 지문이 없거나 영유아, 뇌병변 등의 장애가 있는 경우는 지문 등록 및 인증 절차가 복잡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휴대전화 위치조회'를 사전에 동의하면 지문 인식 단말기 대신 일반 단말기를 이용하여 할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202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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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대상자 통신비 감면 미신청자를 위한 집중 홍보기간 운영(복지 대상자별 요금감면 현황)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2. 21. 15:02
경기도는 내년 1월까지 복지대상자 통신비 감면 신청안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이동통신요금 감면 대상자임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운영된다. 사회취약계층의 통신비 요금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중이나, 약 37%가 넘는 사람이 신청하지 않아 요금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요금감면은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1,000원 한도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35~50%을 감면받으며, 각각 한도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3차에 걸쳐 감면제도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며, 전화안내와 문자나 우편안내문을 발송한다. 중증장애인이나 초고령자 등 거동불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