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완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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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완료자 추가생활지원비, 격리기간 단축, 이송체계 확대 등 재택치료 개선방안사회이슈 2021. 12. 11. 16:1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일상적 의료대응체계 안착을 위한 재택치료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입원율이 높고 재택치료 비중이 낮아 보다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증상, 경증 환자가 80~90%를 차지하는 코로나19 특성을 반영,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입원치료는 꼭 필요한 환자 중심으로 최소화하고 재택 치료가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재택치료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나, 확진자의 약 50%가 재택치료, 30%가 생활치료센터, 20%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기준으로 입원율은 한국 20% 내외, 영국 2.78%, 싱가폴 6.95%, 일본 13.8%, 독일 4.69%입니다. 재택치료추진단 지자체 추진체계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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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까지 거리두기 유지(4단계, 3단계), 결혼식, 돌잔치, 체육시설 등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사회이슈 2021. 10. 2. 01:2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일 평균 확진자수, 감염재생산지수, 중증도, 주간 이동량 등 주요 방역지표와 의료대응역량, 예방접종률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말 기준으로 예방접종은 1차 접종자는 3,934만명(76.6%), 접종완료자는 2,571만명(50.1%)으로 예방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위중증 및 치명률 등은 작년 말 대비 점차 감소 하고 있습니다. 특히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확진자(만 18세 이상) 중 접종 미완료자는 93%이고, 사망자(만 18세 이상) 중 접종 미완료자는 87.5%로 미접종자 감염이 전체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회의, 생활방역위원회 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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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완료자(접종 후 2주)가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사회이슈 2021. 6. 24. 22:44
정부는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돕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완료자는 접종 이후 2주부터 적용됩니다. 얀센의 경우 1차 접종만으로 다른 백신 2차 접종과 같은 인센티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고, 일부 공공시설 입장료, 이용료 등이 할인되거나 면제됩니다. 7월부터 접종 완료 배지가 제공되며, 모바일 전자증명서 활용으로 이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활용이 어려운 65세 이상자를 위해 증빙목적으로 활용될 접종 증명스티커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다만 예방접종 완료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은 지켜야 합니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은 연령 및 건강상의 이유로 예방접종을 못하는 미접종자에 대한 보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