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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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세수 활용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 및 소상공인 맞춤 지원, 고용 취약계층 지원 등사회이슈 2021. 11. 26. 00:26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월 23일 오전 7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우선, 4/4분기 우리 경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착수와 상생소비지원금 등 소비진작책 등으로 내수반등 기대감이 형성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들어 현재까지 카드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오늘 아침 발표된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107.6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수출도 11월 1일 ~ 20일간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하며 경기회복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 발표된 '3/4분기 가계동향조사'에서 총소득 증가율이 2006년 통계조사 이래 최고치(+8.03%)를 기록하고, 5분위배율(5.34배) 역시 큰 폭으로 하락(-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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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직업능력, 대학교 3학년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대상 확대 및 사업주 훈련과정 인정요건 완화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1. 9. 20. 14:44
- 대학교 3학년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대상 확대 - 사업주 훈련과정 인정요건(최소 훈련시간) 완화 정부는 9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생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대상 확대 그동안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대상으로서 대학생은 졸업예정자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의 대학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주요 훈련사업을 통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기술발전과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취창업에 필요한 직업능력이 다양해지고 그 습득 기간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른 시기부터 훈련을 지원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또한 졸업(중퇴) 이후 임금근로자로서 첫 취업까지 평균 소요기간 10개월 이상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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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국민내일배움카드제의 자부담률 대폭 완화 등 개편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7. 31. 00:08
국민내일배움카드제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의 자부담률이 대폭 완화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여건이 나빠진 상황에서 실업자나 무급휴직자들이 큰 부담 없이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부담률을 완화하는 개편안이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자부담률 완화 등 내일배움카드 개편사항은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자부담률 완화 훈련생의 훈련 참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부담률이 대폭 완화된다. 지금까지 직종별 취업률에 따라 훈련비의 15~55%를 훈련생이 부담하고 있었다. 올해 연말까지 자부담을 낮춰 취업률 70% 이상인 우수훈련과정은 자부담을 면제하고, 취업률 구간별로 자부담률이 일괄적으로 15%p 경감된다. 무급휴직자도 참여가능 대기업 소속 근로자의 경우 90일 이상 무급휴직을 해야 직업훈련에 참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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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 1만 4천여 개 훈련과정 선정 / 인공지능 등 신기술 분야도 증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3. 15:57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가능(공무원, 대기업 종사자 등 제외) 실업, 재직, 자영업 구분 없이 5년간 사용 가능 개인당 300~500만 원 훈련 비용 지원(자부담 차등)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HRD-Net을 통해 신청 가능 기존 재직자 배움 카드 혹은 실직자 내일 배움 카드 등 나눠져있던 직업훈련 카드가 올해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기업, 공무원, 고소득 자영업자 등 일부를 제외하고 누구나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다. 활용기간, 지원한도도 증가하였다. 실업, 재직, 자영업 구분이 없으며 국민 내일 배움 카드 한 장으로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기본 300만 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 참여자 등 저소득층은 500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