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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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추경 확정 / 주요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새희망자금, 아동특별돌봄, 통신비 등)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9. 23. 23:15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경기회복 지원을 위해 총 277조원 규모의 직접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추경으로 12.4조원의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 전체 소상공인의 87%인 294만명에게 새희망자금 지원 - 실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구직급여 수급자를 188만명까지 확대하여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161만명에게 지급 - 특고 프리랜서에게 고용안정지원금 70만명 추가 지원하여 220만명에게 지원 - 중학교 이하 아동 670만명에게 돌봄과 비대면 학습 지원 - 소득감소 저소득계층의 지원을 위해 55만가구에 긴급생계자금 지원 코로나 백신 등 긴급방역지원, 중학생 비대면 학습지원, 고용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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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4천억 규모의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 발표 및 예산안 국회에 제출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9. 10. 21:21
정부는 제 8차 비상경제회의를 거쳐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 및 4차 추경안,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발표하였다. 8월 중순 이후 재확산되었던 코로나가 최근 100명대로 둔화되었으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내수가 재차 위축되는 등 다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 매출이 급감하고, 일용직 등 고용 취약계층이 고용시장 밖으로 밀려나는 등 그 충격과 피해가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었다. 생계를 넘어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생존의 기로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고 절박한 상황이다. 정부는 7.8조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포함하여 총 12.4조원 규모의 긴급 민생, 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