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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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집트서 개막사회이슈 2022. 11. 10. 23:41
-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을 위한 감축, 적응, 재원 등 협력방안 도출 예정 환경부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11월 6일 오후 5시부터 11월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합니다. 환경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 지난해 제26차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규칙(Paris Rulebook)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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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기후합의 등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폐막사회이슈 2021. 11. 19. 23:11
- 6년간의 협상 끝에 파리협정 세부 이행 규칙 완성 - 1.5℃ 이내 상승 억제를 위한 전 지구적 의지 결집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국 : 영국)가 11월 13일 오후 23시 30분경(영국 현지시각 기준) 폐막했습니다. 2015년 당사국총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특별 정상 회의(11월 1일 ~ 2일)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20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구 온도 1.5℃ 이내 상승 억제를 위한 범세계적 기후행동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내년 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2023년 제28차 총회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197개 당사국 정부 대표단을 포함하여 산업계, 시민단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