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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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등에게 디지털 전환을 교육할 디지털 전문 강사 모집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1. 5. 31. 23:11
과학기술정통부는 디지털 전환 사업의 전문 강사를 6월 14일가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전환 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약 900명을 선발하여 디지털 전환 전문 강사로 양성하고, 민간 부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디지털 전환 전문 강사는 약 900명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디지털 전환 전문 강사는 약 2주간의 양성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후 약 4개월동안 디지털 전환 교육 수요처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현장 교육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기관 디지털 전환 전문 강사는 다음의 자격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합니다. - 정보기술 관련학과 졸업자(전문대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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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청년일자리 계획 및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방안 등을 다룬 제4차 비상경제 회의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5. 20. 21:34
5월 20일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가 진행되었다. 경제동향 및 대응반별 점검보고, 공공 및 청년일자리 창출계획, 관광 내수시장 조기 활성화 방안,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방안,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 설립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오늘 고3 등교가 이루어지면서 단계적 생활 및 경제 정상화에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완전봉쇄 하지 않고 일상으로의 복귀와 내수 회복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다만 해외 다른 국가와의 교류가 제한되면서 관광, 수출 등이 위축되어 있고 해외수요의 정상화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제 철저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경제부문에서도 그동안 버티기에서 회복하는 단계로 본격화해야 할 시점으로 다른 나라보다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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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디지털 공공 일자리 포함 156만 개 공공 일자리 도입 및 고용안전망 점층적 확대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5. 15. 00:36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감염병 대응 산업 육성 방안 및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고, 최근 이태원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다시 방역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생활방역과 일상복귀의 노력 속에서 소비활동과 경제활력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이태원발 확산으로 다시 긴장감과 경계감이 높아져, 정부는 매 순간의 방심경계와 개인방역을 하면서 차분하게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요청하였다. 4월 고용동향 통계지표가 발표되었고, 3월보다 더 어려워졌다. 특히 임시직, 일용직 등 취약한 일자리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충격파가 집중된 모습에서 점차 제조업 등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충격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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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원 규모의 고용안정 패키지 등 위기대응 고용안정 특별대책 발표(4월 22일)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4. 23. 14:39
감염병에 따른 공포심리와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내수와 민생 충격이 발생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내수 침체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수출 감소 등으로 실물 충격까지 겹칠 경우 일자리 위기가 심각하게 나타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시휴직이 높아졌으며, 기업 실적 악화가 지속될 경우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직접 일자리, 구직급여,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지원 강화 등 일자리 예산이 작년보다 20%이 확대되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으로 기금 변경, 예비비, 추경 등으로 고용유지 지원 및 사각지대 해소를 하고자 하였다. 본격화되는 고용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10.1조 원 규모의 추가 고용안정 특별대책을 발표하였다. - 소상공인, 기업 고용유지 지원 - 근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