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가요계를 접수하러 나온 개그맨들의 ‘나는 개가수다’ 특집 MC로 유산슬이?

MC의 한을 품고 스페셜 MC로 돌아온 개그계 비주얼 담당 허경환
미스틱에서 윤종신을 뛰어넘은 음원 강자! 마성의 뽕DM 김영철
셀럽파이브의 뒤를 잇는다. 마흔파이브의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

오늘 해피투게더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가요계에 도전자을 내민 개그맨들이 출연한다.

따르릉의 히트를 넘어 미스틱엔터의 대표음원 강자로 우뚝 선 김영철.
이번 신곡 신호등을 가지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중독성 넘치는 EDM이 아닌 뽕DM의 신곡 ‘신호등’을 최초 공개한다.
김영철의 신호등은 가수 바다와 같이 작업한 곡이다.
이날 녹화에서 곡 작업 중 문제의 노래 구간을 개인기 아닌 개인기로 넘어간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특히 신호등은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김하영과 박재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허경환,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로 구성된 마흔파이브도 출연하였으며, 셀럽파이브의 아성을 이어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날 박성광의 인복과 견복의 역사를 짚어주는 토크가 진행되었다.

신인시절 박지선부터 근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매니저, 최근 애완견 광복이까지 꺼져가던 인기를 살려주는 조력자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또한 광복이 때문에 결혼까지 하게 된 박영진의 이야기도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유산슬과 남창희와 조남지대로 활동하고 있는 조세호로 나와 개가수의 토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는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밤’의 주제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