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구글 드라이브 그리고 문서도구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한 업무가 필수가 되면서 작업 결과물의 저장장치 용량도 중요해졌다.
특히 공동작업, 이동작업 등이 많아지면서 저장장치의 물리적 위치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CD, USB, 메일 이용 등 저장매체에 담아 공유하거나 이동하여 사용하였다.
이런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 저장매체를 두어 언제 어디서나, (공유 자격이 있다면) 누구나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개념이 나왔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중앙컴퓨터에 작업물 등을 저장하는 것으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다.
구름을 뜻하는 클라우드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어디서나 그 구름을 볼 수 있는 것처럼, 클라우드에 저장된 것을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어 도입된 개념이다.

클라우드 시스템 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클라우드, MS의 원드라이브 등이 있다.
유료서비스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어, 사용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문서도구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기존 오피스 프로그램을 말한다.
다른 업체에서 제공하는 문서 작성, 셀, 폼, 슬라이드, 보고서, 발표 등의 형태를 만들 수 있는 많은 오피스 프로그램이 있다.

위의 클라우드 시스템과 궁합이 맞는 구글 문서도구, MS오피스, 네이버오피스 등이있다.
이들은 각 사의 클라우드를 이용하면서 문서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클라우드 시스템과 문서도구를 활용하여 보다 강력하고 편한 공유작업,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