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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3명 추가 확인) 2월 2일 기준(총 15명 확진)사회이슈 2020. 2. 2. 14:0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추가 3명의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그 외, 입국 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2월 1일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한 2차 입국 교민도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 유증상자 7명에 대해 우선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2일 오전 9시 기준) 구분 1.3~2.1 누계 확진환자 15명 유증상자 누계 414명 격리 중 87명 격리 해제 327명 15명의 확진 환자 중에서 우한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이 6명 확진되었으며, 이중 5명은 2차 감염으로 확진되었다. 국외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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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자 관련 보이스피싱 주의!사회이슈 2020. 2. 2. 01:41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에 편승하여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가능성도 예상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부기관의 재난안전‧방역 문자메시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 이를 악용하여 인터넷 주소를 첨부하거나 자세한 정보 확인 위해선 앱을 설치해야 한다는 등의 피싱 문자가 나타나고 있다. 의심 문자메시지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설치되거나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출처불명의 주소나 설치 파일을 접속하거나 설치를 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이체 및 송금을 하였다면, 즉시 은행 고객센터나 경찰, 금융감독원에게 신고하여 계좌 지급정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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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째 확진 환자,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5번째~11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포함), 우한 교민 이송 및 생활 관련사회이슈 2020. 2. 2. 01:23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2월 1일 오전 9시까지 371명이 유증상자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였고 12명 확진, 289명 음성으로 격리 해제, 70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현재 확진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4번째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폐렴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1일 9시 기준) 구분 누계 확진환자 12명 유증상자 누계 359명 격리 중 70명 격리 해제 289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5~11번째 환자의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를 발표하였다. 또한 5~11번째 환자 중 현재까지 확인된 추가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확진자 이동경로 삭제) 선별 진료소 2020년 2월 1일 기준 전국 532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 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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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5~7번째 환자 추가 역학조사 및 확진환자 4명 추가되어 11명 확진 (1월 31일 오후 기준)사회이슈 2020. 2. 1. 00:07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약대책본부는 5~7번째 환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발표하였다. 또한 8번째 확진환자도 확인되었다.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월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62세 여성으로 1월 23일 22시 20분 청도공항 QW9901 항공편으로 입국하였다. 현재 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되어 있으며 추가 조사가 이뤄지는대로 경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5~7번째 환자의 역학조사 결과 가족, 지인 3명에게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이들에 대한 추가 조사도 진행 중이다. 5번째 환자 우한시에 업무차 방문하였고 1월 24일 장사공항을 통해 입국하였다. 귀국 당시 증상이 없었으나, 1월 26일 오후부터 몸살 기운이 생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가족 등 10명의 접촉자가 확인되어 자가 격리되었고,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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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0일, 31일 3명(5번째, 6번째 7번째) 추가 확진 / WHO 비상사태 선언, 교역이나 여행 제한은 반대사회이슈 2020. 1. 31. 12:21
1월 30일,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3명 추가되었다. 5번째 환자는 32세 남자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여 1월 24일 귀국하였다.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었으나 발열이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어 관리하던 중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30일 서울 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6번째 환자는 56세 남자로 3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되어 30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중국을 경유하지 않고 2차 감염으로 나타난 첫 번째 사례다. 7번째 환자는 28세 남자로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월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1월 26일 기침이 있었고 28일 감기 기운, 29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로 신고하였다. 7번째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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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비 지원받아 국내여행 가세요~ 3월 4일까지 모집 / 20만 원 적립으로 40만 원 여행경비 사용 가능(기업 적립 10만 원 포함)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31. 11:38
3월 4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근로자 8만 명을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롭게 휴가 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일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쉼표가 있는 삶'을 마련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 원, 소속 기업이 10만 원을 여행경비로 적립하면 정부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근로자가 40만 원의 여행경비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약 1만 업체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 10만 명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한다. 참여기업은 참여 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각종 지원 혜택이 정부 인증 신청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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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높이는 공동주택 관리법 개정 / 100세대 이상 관리비 공개, 공개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가능사회이슈 2020. 1. 30. 15:34
150세대 미만의 중소규모 공동주택도 입주자 등의 동의를 거쳐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 관리하여 공동주택관리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4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안 입법 예고가 진행 중이며, 4월 24일 시행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의무관리 대상 전환 150세대 미만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도 '입주자 등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의무관리 대상으로 전환 가능하다.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하는 경우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지만 관리비 부담이 증가한다. 또한 입주자등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하면 다시 의무관리대상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 의무관리대상이 되면 주택관리사 채용,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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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상향 지원 사업 / 쪽방, 비닐하우스 주민을 찾아 공공임대주택 신청, 이사, 정착 등 과정 지원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20. 1. 30. 11:08
국토부,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지자체 공모 및 사업 진행 정부, 지자체, LH와 함께 희망자 발굴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 지원 주거상향 지원 사업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자들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수요 발굴과 이주 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올해부터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 사업 시행기관을 공모,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원 정보에 어두워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 중인 이들을 직접 찾아가 주거상담, 임대주택 입주신청, 이사,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