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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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에게 무료로 원격 보안상담 및 점검 서비스인 내PC 돌보미 서비스 실시팁/컴퓨터, IT 2020. 9. 14. 13: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PC를 대상으로 원격으로 무료 보안점검을 해주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확산에 따라 보안 전문가에 의한 기업 내부망 집중 관리 대산 기업 외부 환경 이용자에 대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보안수칙을 모르거나 보안점검 방식이 어려워 정보보안을 적극 실천하는 이용자가 적어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뉴딜의 사이버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PC 원격보안점검 서비스를 추경사업으로 편성하고 사업자를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내PC 돌보미는 63명의 보안전문가가 1:1로 맞춤형으로 보안컨설팅과 다양한 보안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보안과 무관한 인터넷,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장애 또는 오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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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피해 영상, 유통 방지를 위한 협력이 강화된다.지원사업/지원사업(2021년이전) 2019. 11. 18. 10:52
디지털 성범죄 공동 대응을 위해 4개 기관이 협력을 강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부처간 업무협약 이후 기존 디지털성범죄대응팀에서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한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기관 협약으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강화한다. 지난해 말 웹하드 업체의 카르텔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방지 대책의 요구가 많아졌다. 경찰청 등 관련 부처가 '공공 DNA DB'를 구축하고 웹하드 등에서 필터링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하드 업체가 몰카 등 불법 성범죄 영상을 업로드, 관리를 한다. 또한 디지털 장의사 업체를 운영하여 피해자로부터 삭제 의뢰, 수익까지 연계되어 있는 것을 ..